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최근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이 행복이음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대표 강명관)은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계란 50판을 매달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강명관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항상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파해 주시는 강명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 따뜻한 동행이 오랫동안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 유광식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