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한 이재명 후보가 최근 ‘의원 욕하는 플랫폼’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앞으로 발언에 더 신중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관련 질문에 “강연 중 재밌으라고 한 과장된 표현은 문제가 있어서 앞으론 조금 더 신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욕을 하는 플랫폼이라고 누가 표현했는데 그런 게 아니고 문자폭탄 같은 것들로 하느니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가능한 게시판 같은 것도 플랫폼 한 기능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노무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 및 의정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9대 부천시의회 출범에 따라 올바른 법령 준수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과 전문성 함양을 통한 의원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먼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연수과정’으로, 청렴 동영상 시청,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돕기 위한 청렴 리더십 특강(강사: 청렴연수원 유용원 사무관), 청렴서약식 등을 진행했다.특히, 참석자 전원이 청렴서
이천시의회가 27일 소방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천소방서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소방간담회에서는 2022년 이천소방서 상반기 주요업무실적과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추진사항 및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의원일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천소방서는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체계 가동 ▲온열응급환자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체계 구축 ▲15년이상 노후된 주유취급소 소방검사 추진 등을 하절기 중점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장재구 이천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청소년을 위한 지방의회 체험 교육 프로그램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이 27일 경기도의회 경기마루 본회의체험관 개관 이후 최초로 진행되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경기도꿈나무기자단 소속 기자 33명이 참가해 의장 선출 및 ‘반려견 입양 시 라이선스 도입해야 한다’를 주제로 안건처리와 찬반토론, 표결 등을 진행했다.‘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를 체험하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의회기능 소개,
성남시의회 의장단이 27일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며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출발하는 닻을 올렸다.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반기 박광순 의장을 비롯 박은미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성 의회운영위원장,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 고병용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 황금석 윤리특별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에서 유력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이기는 민주당’을 강조한 가운데 다수 후보들은 ‘공천 학살 우려’ 등을 언급하며 이 후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설 첫 주자로 나선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이기는 민주당’을 7번 언급하며 “제 온 몸을 던지고 당원과 국민의 집단지성에 제 정치 운명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천과 관련해서는 “당의 인사기준은 사명감과 열성, 능력과 실적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 강화로 누구나 공정하게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강력한 해양 안보 구축과 방위산업을 첨단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천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이지스함 구축 제 1번함인 정조대왕함(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진수식을 주관,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이 경제성장 동력”이라며 “정부는 방위산업을 경제성장을 선도하는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최첨단 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탄도미사일 탐지, 추적,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전략자산인 정조대왕함을 통해 해군의 전투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오문섭 부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등 시의원(김미영,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유재호, 이계철, 위영란)들은 28일 봉담읍 상리1, 상리2 공영주차장(봉담읍 상리 687-4, 687-6번지)준공식에 참석하여 공사의 완료를 축하하였다. 봉담 상리1, 2 공영주차장은 지상3층 4단 주차타워로 각각 주차면수 186면, 214면을 갖추었으며 2018년 1월부터 2022년 6월에 걸쳐 총사업비 232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이날 10시30분부터 사전축하공연으로 난타공연과 함께 시작한 준공식은 화성시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 및 의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부천시의회 출범에 따라 올바른 법령 준수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과 전문성 함양을 통한 의원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먼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연수과정」으로, 청렴 동영상 시청,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돕기 위한 청렴 리더십 특강(강사: 청렴연수원 유용원 사무관), 청렴서약식 등을 진행했다.특히, 참석자 전원이 청
연이은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이번에는 학교급식 현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및 의원들은 김포, 고양, 파주 방문에 이어 27일(수) 광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및 성남서중학교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교급식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농산물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식재료 공급단가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차질없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의원들은 간담회가 끝난 다음에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
28일 공식 취임한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전날 저녁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부지사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다.곽미숙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날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김 부지사를 경찰에 고소했다.취임 첫날 ‘술잔 파문’으로 국민의힘 반대에도 부지사 임명을 강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협치’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국민의힘 대표단은 이날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지사는 김 부지사를 즉각 파면하고, 이번 사태에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이상일 용인시장은이례적으로 한 일간지에 보도된 기사내용에 특정 단체장의 발언이 거짓라며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27일 이상일 용인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시장과 자주 소통한다고 한 용인시정연구원장 말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이상일 용인시장은 모 일간지가 보도한 기사에서 용인시 산하기관인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이 시장과 자주 소통하고 있다고 한 데 대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앞서 일간지 A사는 '버티는 기관장들…속타는 용인시장' 제목의 기사에서 “A씨는 '현재 이 시장과는 자주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7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쳤다.이번 회기부터 상임위원회 생방송을 본격 실시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 회의 장면이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부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찬반토론을 거쳐 원안가결 했으며, 본회의 의결로 올해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기존 9월 1일에서 9월 16일로 변경했다.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7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광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으로 신규 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소관기관 조정하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신도시개발사업단은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추가됐다.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계획을 승인해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돌입한다.행정사무감사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안성환 의장은 “제9대 개
성남시의회가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앞서 25일에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원구성을 마쳤으며 26일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에 이어 제5차 본회의에서는‘제273회 성남시의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과 ‘각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및 의석배치 결과보고’를 의결했다.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자께서 말씀하신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 臣臣, 父父, 子子.)’는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답게 자식은 자식다워야 태평성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27일 예천군의회가 선진 의회 견학 및 상호 우호관계를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최병욱 의장, 김홍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예천군의회 방문단이 수원특례시의회를 찾았다.방문단은 이날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만나 선진 의정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2022 예천곤충축제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대해 환담했다.김기정 의장은 “상호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최근 당대표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대표가 된다 해도 만약 죄가 있다면 그게 방탄이 되겠나”라고 날을 세웠다.안 의원은 이날 조선일보 유튜브 ‘정치펀치’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 사람 위치에 따라서 죄의 경중이 달라지는 것은 법치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진행자가 ‘(성남에) 온갖 비리의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묻자 “제 지역구에 대장동도 있고, 저는 백현동에 산다”며 “괴롭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이번 성남시장은 같은 여당인 신상진 시장이 됐는데 제 서울의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두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 두 사람의 공동 작품이라고 주장했고, 이상민 의원은 윤 대통령과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참 한심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혹평했다.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본회의장에서 (찍힌) 권 대행의 문자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라며 “제가 오래전부터 이 대표 제거는 윤 대통령과 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26일,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등록 후 10년 이상 임대한 경우 양도세 특별공제율을 70% 적용(8년 이상은 50%)하고, 공공매입임대 건설사업자에게 토지 양도시 양도세를 10% 감면하는 등의 특례를 두고 있으나 모두 올해 말 혜택이 종료될 예정이며, 또한 배 의원은 각각의 제도들의 적용기한을 2024년 말까지 2년 연장하도록 개정안을 마련했다.이번 개정안은 배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성수(안양1), 문형근(안양4), 이채명(안양6)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은 7월26일 안양의 힐링의 명소 병목안캠핑장을 방문하였다.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 등은 최근 캠핑장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던 상황을 접하고 병목안캠핑장도 안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점검하고자 방문하였다. 특히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의원 시절부터 병목안캠핑장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여 물놀이장 현황 및 이용자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들은 새로 설치한 고정식 텐트 내부를 둘러보며 안전한 이용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