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안산도시개발(주)과 함께 ‘안전실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안산도시개발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 노인일자리 기관인 동산노인복지관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은 장기사용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도합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고잔 신도시 지역의 ▲스팀 및 지열탐지 ▲도로 지반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 KOTRA지원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 시책을 기업들에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사
다문화가정 도시 안산시가 외국인 아동의 연장보육료를 지원해 내·외국인 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항으로 올해 첫 실시되는 이번 정책은 맞벌이가 대다수인 다문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안산시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0~5세 외국인 아동으로 지원 금액은 반별 연령에 따라 1천~3천 원까지 차등 지원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와 시가 설립한 공기업이 시공하는 공사에 대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공공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안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에 따른 조치로 공공 건설공사에 대해 ▲부실공사 및 불법하도급 신고센터 설치·운영 ▲전문건설업 등록미달업체 실태조사 강화 ▲주요 시설물 공사실명제 도입 ▲표준 및 서면계약 사용 ▲하자발생 이력관리 및 합동점검반 편성·운영 등 공적 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홈런옷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된 청년 취업홈런 옷장 사업은 지난해 도합 426회 이용되며 구직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서울 소재 업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부터 안산 소재 업체도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의 면접을 앞둔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한갑수 시의원, 이지화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반월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사1천 재해복구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발생 민원지역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민근
안산시의회 한명훈 의원과 김재국 의원이 최근 경기도 중부권 9개 시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두 의원은 지난 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중부권의장협의회 회장을 대신해 전수자로 나선 송바우나 의장으로부터 이같이 공로패를 받았다. 중부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경기도 중부권의 9개 시의회 의원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의장협의회에는 안산과 시흥, 안양, 부천, 광명, 김포, 군포, 의왕, 과천시의회 의장이 속해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신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산업체,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1회 50인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550개 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쌀 ▲배추김치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8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지원대상은 안산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후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지난 소상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신속한 급수 및 누수복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곳의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평상시는 물론 명절, 공휴일 등에도 상수도 단수, 누수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소 1시간 이내 복구 인력 및 장비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급수 누수공사 시공기준과 유의사항 준수 철저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지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3일 긴급 의원총회와 의장단 회의를 잇달아 열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오는 7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의회는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23년 2월 중 의원총회’에서 안산시 복지국으로부터 겨울철 난방취약계층 긴급난방비 지원 관련 사항에 대해 보고 받은 뒤, 곧이어 의장실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의장단 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확정했다. 의회는 이날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급 사안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당초 예
안산시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지원을 위해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해당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인근의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을 파악해 아동들이 원할 경우 신속한 입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근 어린이집 입소 전까지 가정 양육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관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즉시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 측에 철저한 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성호공원 인조잔디 족구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개장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오준석 안산시족구협회장, 족구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사업비 15억5천5백만원(국비 9억·도비 5억·시비 1억5천만)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인조잔디로 도합 3면의 족구장이 조성됐다. 특히 지붕에 막구조물을 설치하고 조명시설을 완비해 족구 동호인들이 시간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
문용조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의 다앙한 활동이 주목을 끈다. 대한민국을 외국에 알리고 국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평화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는 최근 문용조 회장을 비롯한 IIDA 파키스탄 한국회장인 무하마드 수바 칸과 도민들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경기매일 우정자 회장이 연대하여 감동을 주고있다. 작년 9월에 발생한 파키스탄의 대형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모포와 텐트를 비롯한 현금을 기부하고 한국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가장 삶의 여건이 곤란한 파키
법무법인 온누리(대표변호사 양진영)는 2023. 2. 1. 17:00시 동법인 1층 로카페에서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과 업무제휴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법무법인 온누리 관계자는 급격하는 노동 환경에 발 맞추어 건강한 노사 관계의 정립과 근로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본 협약식을 추진하였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법무법인 온누리 전담변호사로 김경돈 변호사, 김무룡 변호사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근로관계 공익 법률서비스 제공에 착수하였고 향후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러한
금일 12시 힐링핸즈 의료봉사단은 의사 10여명, 봉사학생 20명과 함께 필리핀 Pandi Bulacan City의 Barangay Mapulang Lupa 지역으로 출발하였다.또한 이번 의료봉사는 힐링핸즈 주최로, Pandi Bulacan City, Barangay Mapulang Lupa, JWMC, 성누가회, 성누가병원 주관으로, SK케미컬, 동아제약, 사랑의열매, 종근당, 이노엔 후원으로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같이 하였다.
1990년 이후 인도에 의해 불법적으로 점령당해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잠무와 카슈미르 주민들을 위해 매년 2월5일을 카슈미르 연대의 날로 정해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는 한국의 국제교류발전협회(IIDA)와 함께 전세계에 카슈미르 인권실태를 알리고 있다.특히 2월5일 국제교류발전협회(IIDA) 문용조 회장은 주한 파키스탄 나빌 무니르 대사와 함께 연대하여 화상을 통해 전세계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으며, 파키스탄과 카슈미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알렸다.2일 카슈미르 인권회복을 위한 연대의 날에는 국제교류발전협회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이달 6~8일 단원구 선부동 소재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상가 4개 호실에 대한 입점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 등이다.입찰은 일반 경쟁 입찰방법으로 진행되며,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온비드 누리집(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1개 호실 이상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은 낙찰금액과 동일하고 월 임대료(부가세 별도)는 낙찰금액의 24분의 1이며,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최장 10년 동안 임대가
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의 공존 해법을 찾는 ‘스펫타클 예능’ 프로그램인 ‘이웅종의 펫밀리’가 방송된다.JCN울산중앙방송 서도현PD가 연출하고, 디케이픽쳐스 최혜용PD가 제작을 맡았으며,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와 개그우먼 안소미, 반려동물 전문 MC 고영두가 출연한다.그동안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이웅종 교수는 펫밀리에서 비반려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다. 첫화에서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반려인들과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2화는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단지 내에 반려견 전용 화장실을 설치해 반려견으로 인한 분쟁을
안산시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거주민의 이주문제 및 주택 과잉공급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