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7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4년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자원봉사단체 사업설명회는 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관련 지침을 안내해 봉사단체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단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써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올해 사업설명회는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먼저
부천시는 지난 1일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부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축하공연 △2023년 자원봉사활동 사진을 담은 동영상 상영 △조용익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76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북돋아 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식전 행사에서는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중앙공원에서 ‘2023년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연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사랑의 김장나눔 연합행사’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김장나눔 행사다. 올해에는 자원봉사단체와 관내 기업은 물론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나눔 행사추진위원회’ 등 총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물품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지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2023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연합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물품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입금과 신중동 김장나눔 행사추진 위원회에서 마련한 기금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부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여러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부천시는 지난 10월 14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천종합운동장(북1문) 주변에서 ‘제4회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이하 소·나·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해 온 ‘소·나·기’ 행사는 올해 4회차를 맞았으며 국민운동단체 등 봉사단체와 관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연합 나눔행사로 자리잡았다.‘소·나·기’행사는 봉사단체와 기업들이 중고(신품)물품을 수집하고 직접 판매해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수익금을 ‘소·나·기’ 행사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9월 약 2개월에 걸쳐 ‘2023년 지하우징(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주관했다.수혜 대상은 낮은 경제소득과 주거환경 노후화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 가구나 취약계층으로 현장답사 및 실사를 통해 3가구가 선정됐다.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재능나눔 봉사자 및 전문 시공업체 섭외와 진행을 맡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은 수혜대상자 조사 및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조언년 회장, 이하 적십자)와 함께 ‘명절맞이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적십자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추진했다.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회원 및 다문화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색꼬치전, 동태전, 야채전, 동그랑땡 등을 부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총 4개 종류의 전을 정성스레 용기에 담아 취약계층 100가정에 직접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9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순환 실천 자원봉사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전했다.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절약에 대한 전국민적 참여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제정했다.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원순환 실천 자원봉사활동으로 ▲종이팩 수거함 설치 및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 실천을위한 탄소중립 협업 활동을 추진하였다.공사와 문화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오정구 덕산초등학교 어린이 200여명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 폐지를 재활용한 미술 작품 만들기 등 탄소중립 자원순환 활동을 실시 하였다.또한 공사는 나와 우리를 위한 실천 과제로 일상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 디지털 발자국 줄이기, 중고 나눔 장터를 통한 리사이클링, 우리동네 쓰레기 ‘줍깅’등 시민(청소년)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 ‘2023년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자원봉사 물결운동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봉사단체와 연합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이슈나 지역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의 연합봉사활동이다.올해는 일상 속 탄소제로 실천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제로 부천 만들기’를 주제로, 봉사단체와 일반 시민으로 나눠 ‘탄소제로 빙고게임’ 방식으로 진행했다.봉사단체가 참여한 ‘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0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재해구호법’ 등을 근거로 설치·운영되는 기구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인 지원 체계 구성, 자원봉사자의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조정·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관내 18개 봉사단체 1,0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는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의 임원 및 센터직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이 모여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한 자원봉사 환경으로 인해 자원봉사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많은 단체가 어려움에 봉착한 가운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관내 34개 자원봉사단체의 대표자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이 활동하는 단체를 소개하고, 현재 단체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6월 2차례에 걸쳐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2023. 경기 사랑愛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사랑愛 집 고치기 사업’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하고,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을 통해 진행됐다.관내에 거주하며 낮은 소득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하여 전기설비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타일 시공, 집 청소, 방역 등을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재능나눔 봉사자 모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참여 지원·육성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주거, 방문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곡동, 중동, 상동,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희망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3명이 참석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1일 지역 내 거리 환경정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중동점과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합 플로깅’을 펼쳤다고 밝혔다.‘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롯데백화점 중동점은 관내 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합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올해 초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은 5월 8일(월), 제51회 어버이날 및 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및 집체행사가 제한된 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첫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제4회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비롯하여,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DIY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더불어 각종 공연이 함께하는 공식행사인 기념식을 통해 복지관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또한, 어르신을 위한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사고·재난 발생 시 시민이 기댈 수 있는 보험안전망을 촘촘하게 갖추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자전거 보험·자원봉사자 보험·풍수해 보험 등 시민보험을 확대해 예상치 못한 사고·재난으로 인해 자칫 삶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는 시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함이다.부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해 비용을 부담하고, 각종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부천시는 올해 3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해 시행한다.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보장금액을 인상하는 등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1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들의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단체 사업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지침을 안내하여 봉사단체들이 원활하게 단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단체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봉사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나, 이번 사업설명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50개 이상의 단체가 한 자리에 모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8개월에 걸쳐 진행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리본 프로젝트’가 ‘2022년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리본(reborn) 프로젝트’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지역맞춤형 공모지원사업에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며,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이다.본 프로젝트는 초·중등학교 학생은 물론 일반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도 중요한 자원임을 알린다. 특히,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 중 병뚜껑
부천시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에 걸쳐 담배꽁초 투기 예방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펼쳤다.자원봉사 물결운동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들의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며, 사회적 이슈나 지역 내의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금년에는 ‘꽁초가 사라지는 우리동네 먹자골목’이라는 주제로 물결운동을 진행했으며, 관내 16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총 19회의 릴레이 캠페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봉사활동은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과 상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