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 이언주(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 1호는 '플랫폼시티를 기반으로 하는 용인 발전'으로 내걸었다.19일 이언주 후보는 4·10 총선 1호 공약으로 도시철도, SRT 구성역 정차, 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등 용인플랫폼시티를 기반으로 한 용인발전 구상을 발표했다.이언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플랫폼시티가 IT첨단산업단지는 물론 GTX 역세권 기반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용인시 미래 경제를 주도할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플랫폼시티의 성공 핵심은 인접 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에 전략공천된 박해철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1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 박해철 예비후보는 “오직 안산발전만을 위해 뛰겠다.”며 제22대 총선의 출사표를 던졌다.“새로운 안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 여정을 시작한다.”는 말로 출마선언의 포문을 연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안산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단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시재생 ▲교통 ▲산업
서울경찰청이 18일부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오는 9월17일까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릴레이 챌린지'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사회적 운동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 방식이다.챌린지 메시지에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로 우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도박게임이 아니라 고도로 프로그래밍 돼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 수단일 뿐"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번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의 선두 주자는 조지호 서울
정부로부터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이 행정소송에 나서기로 했다.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은 18일 "내일 비대위 법률지원단 변호사를 통해 (면허정지)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언제, 어떻게 할지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김택우 비대위원장도 행정소송을 같이 하려한다"고 말했다.김 비대위원장과 박 조직강화위원장은 복지부로부터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 통지서를 받은 지 약 한 달 만에 의사
한국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 훈련이 열린다.질병관리청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OARN·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Tier 1.5 훈련'을 개최했다.GOARN은 전 세계 감염병 유행 및 공중보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신속하게 전문가들을 파견하기 위해 만들어진 네트워크다. 지난 2000년 WHO에서 시작해 전 세계 300개 이상 기관이 활동하고
정식 채용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자신의 자녀의 죽음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달라"며 근로복지공단(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낸 부모가 승소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A씨 부부가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해 11월 원고 승소 판결을 냈다.앞서 A씨 부부의 자녀 B씨는 2020년 한 홍보대행 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그 해 10월 회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법원에 따르면 B씨는 사망 전날 자신의 상사에게 "낯빛이 좋지 않다" "정신질환이 있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한 달이 지나면서 이탈자가 대거 발생할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사직서가 수리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법령을 들어 사직을 마냥 제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 달 전인 2월19일 오후 11시 기준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의대 증원에 반발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2월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고 당시 대한전공의협의회장(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이해 지난 18일 사동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 1,200여 본을 심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화단 내 시든 꽃 등을 정비하고 팬지, 목마가렛, 데이지 등 봄꽃을 심었다. 사동은 주민 누구나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여름과 겨울에도 화사한 꽃을 심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으로 화단을 풍성하게 조성해 봄의 시작을 알렸다. 김윤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서상복·오양숙)는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 밀집 구역에 방치된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인도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청결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서상복·오양숙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초지동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새솔동 주민자치회와 탄소중립 실천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동 청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해양동장을 비롯해 해양동 주민자치회장, 새솔동장, 새솔동 주민자치회장,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탄소중립마을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시화호를 중심으로 생활권을 공유하는 해양동과 새솔동이 연대하여 지역 상생 탄소중립 모델을 구축하는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 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업소에 설치한 ‘희망이웃사업 모금함’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이웃사업 모금함 설치는 2018년부터 연초에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에서 지역주민의 기부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5개 업소에 22개의 모금함을 설치해 업소 이용 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지사협 위원 18명은 설치 업소를 방문해 모금함을 수거했으며, 어려운 경기에도 끊임없는 참여에 해당 업소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가정의 주방환경 개선을 위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주방 청소 및 프라이팬과 냄비 등 주방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방환경 개선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주방 청소 등 집안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2인 1조로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주방 구석구석의 먼지 및 기름때를 제거하고 낡고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과 냄비를 교체해 드리는 나눔 활동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4월까지 홀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는 지난 18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 암 예방의 날 홍보에 이어 암 생존자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아주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재가 암 환자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필수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 기침 예절 실천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은 감염병(′22년 기준)으로 지속적인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전광판∙반상회보 등을 활용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보건소 내소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관내 장애인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며 3년마다 시행하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체항목 A를 받은 우수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2년부터 해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진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기간을 4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안산시 전체 10만522필지 중 표준지 1천911필지를 제외한 9만8천611필지가 그 대상이다. 열람지가는 토지특성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 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 당 가격(원/㎡)이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대부도 소재)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제2506부대2대대장 등 총 1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과 조완열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장이 함께해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헌릉IC에서 개포동방향 지하터널 개통을 제안했다.고석 후보는 “2009년 개통 당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용인에서 강남까지 20~30분이면 갈 수 있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은 아침 출근길 정체 구간을 지나가는데 한 시간 이상 걸릴 정도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고석 후보는 "수지 신봉2지구나 동천2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용차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용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도비 100%)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 추진한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며, 경기도에서만 매년 약 260명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도는 임대보증금 일부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내야 하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천266만 원의 표준임대보증금 전부(기존
경기도 안성시 성남·옥천지구의 도시재생사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경기도는 안성시가 제출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승인했다.‘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안성시는 정부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도시재생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