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구직자와 구인처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취업을 지원하고자 ‘2024년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여성 구직자와 구인처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크로앙스(3월~10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평생학습원(4월~10월 격월 짝수), 취업박람회 등에서 진행된다.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
광명시(시장 박승원) 고용률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광명시 2023년 하반기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고 수치로, 지난 5년 광명시 고용률은 2018년 57.9%, 2019년 58.5%, 코로나19 펜데믹이던 2020~2021년 56.6~57.7%에 머물다가 2022년 58.6%로 소폭 상승했었다.이에 대해 광명시는 재개발 등으로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것이 고용 상황 개선에 긍정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징수 활동을 펼친다. 시는 재산은닉 방법이 지능적으로 발전하는 악성 고질 체납자들은 기존의 체납처분이나 납부 독려만으로는 체납액 징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동산 압류 예고 통지 후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로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이루어 낸다는 방침이다. 체납자의 가택수색은 지방세 징수 법령에 따라 세무공무원이 현장에서 체납자의 거주지를 수색하는 행위로, 실거주 확인을 비롯해 체납자의 저항 등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신년음악회 ‘만사여의(萬事如意)’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린다.광명문화재단 만사여의(萬事如意)는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2024년 새해 염원의 마음을 담은 올해 첫 번째 전통국악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신년의 문을 힘차게 여는 광명시립농악단 ‘판굿’을 시작으로, 국악인 박애리, 신승태, 사회 오정해, 국악그룹 이상 그리고 광명청소년예술단이 출연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또한 박애리의 ‘판소리 흥보가’, 신승태의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금융시장으로부터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론’ 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공공구매론은 공공기관 입찰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게 계약내용을 근거로 생산 또는 납품에 소요되는 자금을 무보증 신용으로 지원받도록 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이다. 공사와 계약한 기업이 공공구매론 신청 사이트(www.smpp.or.kr)로 지원을 신청하면 연계은행을 통해 대출이 이루어지고, 계약이행 후 공사 결제자금으로 대출이 상환되는 구조이다. 공사와 계약을 맺은 중소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이하 본사업) 설계공모’심사결과 ㈜원양건축사사무소의 ‘루프 스케이프’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지상 8층, 연면적 7,012㎡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용도의 건축물로 조성될 전망이다.‘루프 스케이프’는 우수한 주차공간 계획과 더불어 보행자를 위한 외부공간 조성으로 공공성을 확보하였으며, 업무시설의 가변성과 합리적 구성이 돋보이는 우수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협약서’ 지정권자 승인을 1월 10일 경기도로부터 통보받았다.본 사업은 공사에서 2019년 4월 민간사업자공모를 통해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 ‘사업협약서’지정권자 승인을 받기 위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하였으며, 1월 10일 지정권자 승인을 통보받았다.공사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사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어려운 시민을 찾아 격려하는 데에 연초 일정을 할애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관내 18개 동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한다.광명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박 시장은 15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에 각 1개 동씩 하루 2개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박 시장과 동행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질적인 서울방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에서 지속적으로 제시한 요구 사항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광명시는 그간 광명시흥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서울방면 상습정체라는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특히, 광명시흥신도시는 수도권 서남부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으로, 서울방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뚜렷한 대책 없이 인구 16만 명에 달하는 신도시가 조성된다면 광명시흥지구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명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겨울방학 테니스 무료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소년 대상 테니스 강좌는 지난 2023년 생활체육강좌(테니스 초급)의 만족도 조사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진행된다. 청소년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2시간씩 실시된다. 2024년 시립테니스장 생활체육강좌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서일동 사장은“방학기간,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테니스에 대한 흥미를 갖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12월 28일 관내 협력사와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인권 모의신고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사는 임직원에 의한 인권침해행위 또는 부패행위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공사 자체 신고 및 구제절차에 대해서 안내하였다. 다양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의신고훈련을 시행하여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력사 직원들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제시된 모의신고 시나리오는 국민권익위원회 등 다양한 외부사례를 참고하여 ‘과업범위 외 업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26일에 열린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ESG대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 주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주체들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시상된다.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순환경제, 사회적경제, 평생학습, 포용돌봄, 자치분권이라는 지방행정의 6대 분야에서 ESG 행정의 표준을 확립해 왔다.광명형 ESG 행정 6대 표준 정책은 이번 대상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폐기물처리 수수료 현실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을 10%씩 5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광명시는 2007년 이후 주민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편의를 위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 오면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그러나 쓰레기 처리비용 증가에 따른 청소예산 재정자립도 향상과 쓰레기 처리 주민 부담률 현실화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현재 광명시 종량제봉투 가격은 경기도 내 하위 수준으로 청소예산 주민부담룰은 17.2%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지능형 챗봇인 ‘광명톡(Talk)’ 서비스를 개시한다. ‘광명톡’은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시민들에게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챗봇과의 대화 형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광명톡은 광명시청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서비스된다. 홈페이지에서 챗봇 아이콘을 눌러 실행하거나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는 ‘광명시청’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한 뒤 챗봇을 실행할 수 있다.대화창에서 건강·보건, 복지, 세금, 교통, 관광·편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1일 교통환경 개선 관련 현장 2곳에서 ‘제14회 생생소통현장’을 열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이날 박승원 시장은 서울교통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철도 7호선 광명사거리역 서울 방면 승강장(1번 출구)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광명사거리역에는 인천 방면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는 있었지만, 서울 방면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장애인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철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박승원 시장은 “새로 설치하는 엘리베이터로 교통약자들의 철도 이용 편의가 크게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인접한 4개 우수 공사·공단이 모여 ESG 현안 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ESG 정책과제 공동 대응을 위한‘ESG경영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 관련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총 12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 기관은 관광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ESG 경영현황을 공유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케아 광명점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3 위드-호프(With-Hope)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지역 아동을 위한 홈퍼니싱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홈퍼니싱 전문성을 살려 매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케아 광명점은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아동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이케아 광명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침구, 조명 등 생활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ESG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관내 기업 간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시는 12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ESG를 통한 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 전략’을 주제로 2023년 광명 ESG 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ESG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포럼에는 이용석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장, 김종범 KT구로법인 지사장, 최인락 광명농업협동조합장, 노대성 NH농협 광명시지부장, 류정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장, 서일동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경기권 4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겨울철을 맞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생계비 및 연료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긴급복지 지원 사업은 소득자 실직 및 폐업 등 소득 상실, 중한 질병, 과다채무 등 위기 상황의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준중위소득 75%(4인 소득기준 405만 원, 일반재산 1억 5천200만 원,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를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긴급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