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화)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대한실버회 안산지부가 주최한 ‘실버행복대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실버대학, 찾아가는 행복교실, 봄가을 나들이, 행복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잔치를 해드리고자 이번 ‘실버행복대잔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 1,200석 만석을 이룬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잔치가 안전하고 질서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되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산업현장·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경기도 관광자원의 확충 및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약 93만개, 전국대비 22.4%의 산업체 소재지로 상품·서비스를 생산하는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어연선, 공동위원장 박영철)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을복지 사업인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는 매월 2회 서울우유, 은현면검정회, 금호제과에서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우유 및 간식을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이상징후 발견 시 신속한 문제해결을 통해 고독사 등 노인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박영철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함께
경기도가 올해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주민자치위원회, 기아(주)화성공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등 25개 기관과 함께 ‘맑은 하천 사회공헌 사업’을 한다. 추진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대상 지역은 안성천·한탄강 유역, 공릉천 등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대상 하천 쓰레기 수거, EM흙공던지기(수질정화 미생물), 분리수거, 수생식물 식재, 도민인식개선을 위한 SNS, 유튜브 등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이다. 참여 민관단체들은 지역의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 밀착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경기도 수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양주 시티투어버스 ‘양주에 취하다’를 첫 운행 한다고 20일 밝혔다.‘양주시티투어버스’는 시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인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기본코스로 미술관 투어, 역사 투어, 박물관 투어, 서울우유 체험 투어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아울러, 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 축제’ 및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축제 코스를 따로 운영하여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안산·시흥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추진단장: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이경환)은 2024. 3. 19.(화) 11:00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출범식을 2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 안산시, 시흥시,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 한국노총, 대한건설협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의체, 경기매일신문, 서울우유협동조합 등올해 안산·시흥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안산·
이천시의회가 이천시 낙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1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서는 이천시 낙농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 이천시의원 및 축산과 관계 공무원, 헬퍼회 이준몽 회장을 비롯한 낙농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헬퍼회 이준몽 회장은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낙농업 종사자들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낙농인을 양성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7일 고양낙우회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부센터에서 고양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멸균우유 157박스(5,024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기부된 우유는 고양시 덕양행신 종합 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생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지난 2021년 12월에도 우유를 기부했던 김숙배 고양낙우회 대표는 “건강에 좋은 우유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겸손의 마음을 보였다.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운 연말에 나눔을 통해 고양시 시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
서울우유 연천군 낙농축산계(계장 이준석)는 20일 전곡읍 소재 카페에서 100여 명의 낙농인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우유 700상자를 연천군에 기탁했다.서울우유 연천군 낙농축산계 이준석 계장은 “함께 연천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낙농인으로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료 등 원부자재 값 상승과 올해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힘든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유한화학,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DIG에어가스(주) 반월공장,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등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기업 입직원들과 안산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김치를 버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15일(수) 2023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양주시 광역버스 노선 변경을 통해 현재의 운영 적자 부담을 해소하고 양주시민들의 노선 추가 민원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의 검토를 지적했다.이영주 의원은 “현재의 광역버스 차고지는 덕정인데 인근 3km이내에 예원예술대 2,000명, 서정대 8,500명, 국군병원, 서울우유 임직원 3,000명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버스노선을 개편하면 현재의 광역버스 적자폭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교통국국장은 “노선변경 부분은 지속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16일 (목) 행복나눔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맞이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장을 만들려고 나온 많은 봉사자와 후원기업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려는 봉사자분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오늘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같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윤영중 이사장은 매서운 바람으로 추운 새벽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모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온 힘을 보태서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김치나눔 봉사를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에도 햄버거와 주류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연말 고물가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불안한 글로벌 정세에 석유·가스 등 에너지 가격 변동성도 커지고 있어 이달 인상될 전기요금 수준이 물가 변수로 거론된다.5일 정부부처 및 업계 등에 따르면 햄버거와 유제품, 주류업계 등이 출고가를 올렸다.유가와 환율 등 국제정세 불안 요소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오르자 정부의 물가안정 협조에도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는 올초에 이어 추가로 인상된 것이다.유제품 가격은 8%대 원유(原乳)가격 인상에
10월 31일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실버행복효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3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함께했고, 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잔치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5060 주부 댄스팀 ‘댄스퀸’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행복효잔치의 막이 올랐다. 이어 평균연령 84세, 최고령자 92세로 구성된 실버행복댄스팀의 공연 ‘님과 함께’는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안산국악원과 가수 서혜숙의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고,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날, 안산시의회 박태순 시의원, 손관승
서울우유와 남양유업·매일유업·동원F&B에 이어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를 비롯한 주요 유제품 가격을 다음달 6일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할 예정이다.2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대표 가공우유 제품 바나나맛우유(240㎖) 편의점 가격이 11월1일부터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5.9%) 인상된다.이에 앞서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선 10월6일부터 해당 제품 가격이 순차 인상된다.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빙그레 흰우유 굿모닝우유(900㎖)는 5.9%, 요플레 오리지널은 8.6% 각각 오른다.이와 함께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단원구노인복지관과 (사)돌보미연대와 함께 한가위 송편 및 사랑의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한화학,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수도권서부영업센터,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한국마사회 등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기업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직접 송편과 전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850가구에 모듬전과 떡세트를 전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2023 가족과 함께하는 실버 행복 댄스 발표회’가 9월 1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실버회 안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산실버대학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노년기 자존감을 높이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안산시의회 김동수 전 시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전 시의원은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보다 더 활기 있게 공연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고, 저도 어르신들처럼 노년에도 활기찬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행사를 마음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10월부로 오르자 유업계가 우유 가격 인상 검토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흰우유를 포함한 관련 제품의 인상 폭 등을 논의 중이다. 남양유업은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바나나맛 우유’ 등 가공유를 생산·유통하는 빙그레 역시 인상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0월부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우유 가격을 올린다. 흰우유는 200㎖ 제품은 1200원으로 기존 가격(1100원) 대비 9.1% 인상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유업계는 최근 원유가격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상록수역과 선부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에서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일 상록수역광장에서 하반기 첫 운영된 나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9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