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첫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제1호 지시사항으로 ‘시민과 함께, 공약과제 추진 철저’를 주문했다고 5일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4일 열린 회의에서 “74만 안산시민 모두가 안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선 8기 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비전과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목표를 제시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33개 공약과제를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 취임 후 첫 민원현장 방문지로 대부도의 재난 취약시설을 찾아 재난대응과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이민근 시장이 이날 방문한 시설은 단원구 대부남동 213-5번지에 있는 한 배수갑문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및 배수갑문을 확장할 계획이다.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영농인과 지역주민의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서와 함께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현장방문을 마친 이민근 시장은 대부해양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근무여건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5일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제9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의회운영위원장에 박은경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진숙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현옥순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유재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상임위실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위원 간 호선으로 의회운영부위원장에 이대구 의원, 기획행정부위원장에 이지화 의원, 문화복지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장애대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14일(화) 민생우선실천단을 출범하고 물가안정, 코로나피해지원, 가계부채대책마련,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 납품단가연동제도입, 장애인권익보호 등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개발을 약속한 바 있다. 김철민 의원은 민생우선실천단의 장애인권리보장팀에 소속되어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노동권 확보 및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의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국노총 안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달 1일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행사는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향상의 단초가 됐던 ‘세계노동자의 날(매년 5월1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노동자에 대한 표창과 노래자랑 대회가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린 시민들이 모처럼 노래 솜씨를 뽐내며 경품을 받는 등 다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가 됐다.방운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2022년 제1회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구성된 위원회는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에너지 전문가, 지역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하고 있다.위원회는 ‘안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 역할을 담당한다.지원사업은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 이내에 있는 주변지역 개발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여성비전센터는 조리·미용·패션·공예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구성된 2022년도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천131명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만 18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직업기술·기초분야 및 사회문화분야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기간은 8월8일부터 교육과정에 따라 16~20주간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이달 11~12일 우선 모집을 진행하며, 13~20일 일반모집을 실시한다.하반기 교육은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와 취·창업 교육을 통한 일자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는 지난 2일 대부동에서 핵심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미정, 김동수, 나정숙, 김철진, 선현우, 최진호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을 포함해 100여명의 핵심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위원회 발전 방안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을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핵심당원들이 조를 나누어 원탁회의를 진행하면서 ▲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평가 ▲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 ▲ 지역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 7월3일까지 상록구 사사동 일원 임야 0.9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4일 밝혔다.앞서 해당 지역은 2020년 6월 기획부동산 투기행위와 지가상승 등 부동산 시장 교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당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상록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전 세계 60여 개국 대학생·청소년들이 교류하며 문화를 배우고, 인성을 키우는 ‘2022 IYF 월드캠프’가 3일(일) 저녁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월드캠프’는 올해 코로나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다시 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됐고, 60여 개국 3천5백여 명의 대학생·청소년들이 참석했다.개막식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대학생들과 30여 개국 청소년부 장·차관, 20여 개국 40명의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참석자들과 부산 시민 등 1만6천여
최근 의장·부의장 선출을 마친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4일 현충탑 참배와 개원식 개최를 시작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신임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단원구 원곡동의 원곡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의원들은 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 일정을 맞아 경건한 자세로 식순에 따라 헌화와 분향에 임했다. 이어 의회로 이동한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이민근 시장과 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회 개원식에서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대부도 지역에 대한 정부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등 대부지역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월19일 안산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단원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이 때문에 2년여 동안 대부도 주민들은 서울시를 비롯한 대도시 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각 부서 청렴리더 및 청렴지기 등 300여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7,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지난달 19일 시행된 이해충돌 방지법 및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는 경우 적용되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제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은 ▲시민과의 인사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대독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꾸며
제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송바우나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이진분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치룬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재적 의원 2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송바우나 의원은 무효 1표를 제외한 19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 이진분 의원도 무효 및 기권 각 1표를 뺀 18표를 득표해 부의장 자리에 올랐다. 3선 의원인 송바우나 신임 의장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YZest)는 지난 30일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국제회의장에서 '2022 공항의전 및 통역 참가단 직무교육(PRE-PROTOCOL)'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의전 수행 시 필요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드림컵 쌓기', '파이프 홀인원', '팀펜' 등 코너별 미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팀워크를 다지며 올바른 마인드를 배우는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졌다. 오후에 진행된 액션러닝 프로그램에서는
내일부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받은 경기도지사, 광명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됩니다.일 잘하는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과 함께 오직 ‘민생’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광명의 미래를 바꿀 광명·시흥 3기신도시,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하안동 재건축 재개발 등 지역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습니다.오늘(6월30일)은 광명시민이 그토록 염원했던 중앙대 광명병원의 공식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광명시장 시절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혼신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안산·시흥 맛집과 사람들(대표 박환)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기탁 받았다.‘맛집과 사람들’은 안산과 시흥 지역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소통하는 동아리 모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환 대표는 “소외계층에 대한 회원들의 사랑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관심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임준수 본오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2 안산시 청소년 활동 욕구조사’를 진행한다고 6월30일 밝혔다.오는 16일까지 이뤄지는 조사는 관내 청소년 활동 및 진로 프로그램 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과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관내 청소년 단체와도 공유하고 하반기에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도 실시할 예정이다.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더 좋은 청소년 활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안산 단원고에는 “노란 우체통”이 설치되었다. 노란 우체통”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조형물 ‘노란 고래의 꿈’이 설치된 공간에 설치되었다. 이 공간은 매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추모객들이 찾는 곳으로 세월호 참사 순례길의 코스이기도 하다.이 순례길은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기억교실을 보고 단원고에 설치되어 있는 “노란 고래의 꿈”을 방문하고 화랑유원지의 생명안정 공원 부지로 가는 코스이다.노란우체통은 학교에서 설치를 제안하고 유가족이 받아들이면서 학교와 유가족이 함께 뜻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