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원곡고등학교(교장 우찬인)에서는 학생의 인성 함양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원곡고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일날 어머님께 미역국을 끓여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족사랑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담당 부서에서 학기 초 참여 희망 학생을 조사한 후 미역국 끓이기 체험 키트를 마련한 후 학생에게 제공하여 효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학생은 자신의 생일날 체험 활동을 한 후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며, 제출된 보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민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해 다가오는 6ㆍ1 안산시장 선거에 본격적 돌입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혜 도지사후보 「진심캠프」 유의동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박순자 전 국회의원, 김명연 전 국회의원, 이화수 전 국회의원, 송진섭 전 안산시장, 김정택 전 안산시장 예비후보, 양진영 전 안산시장 예비후보, 시ㆍ도의원 후보 등 수많은 내빈들 참석.추가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윤상현 재보궐 국회의원선거 공관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선정으로 2억5천만 원을 확보,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 구축에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공급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를 구축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다문화마을특구 내 상가에 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정신건강 힐링 캠페인 ‘어쩌다 소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재난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이달 22일과 26일에는 화랑유원지에서 각각 개인과 정신건강 관계기관 종사자가 있는 곳에 ‘마음쏙카’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정신건강 힐링키트 제공 ▲정신건강 체험존 ▲포토존 ▲음료 제공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이어 다음달
안산시는 시 도심 지역과 대부도를 잇는 대부도 뱃길에서 친환경 관광유람선 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대부도 뱃길은 1994년 준공된 시화방조제로 끊겼던 시화호 뱃길의 한 구간으로, 시는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되살아 난 시화호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옛 뱃길 복원사업을 추진해왔다.이를 통해 시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을 투입해 안산 도심(안산천 하구)~반달섬~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 구간에 선착장 3곳을 조성하는 등 대부도 뱃길에 전기로 운행하는 친환경 관광유람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 는 지역문화예술회관 공연산책 공모지원 사업으로 안산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무대로 발굴하여 다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오는 5월 28일,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톡톡튀고 매력적인 밴드 트위드와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비보잉 그룹 진저크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관객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극장을 비롯한 소극장 보노마루, 화랑전시관, 야외 계단광장 등 폭넓은 공간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청소년이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참여를 실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5월 16일 안산 관내 청소년 28명으로 구성된 안산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이 안산시의회 본의회장에서 진행되었다.이날 청소년의원 28명은 개회식에서는 선서,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1차 상임위원회 활동, 안산시의회 견학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의장 후보로 6명, 부의장 후보로 4명이 출마하여 각자 자신의 소견을 적극적으로 발표하였고, 청소년의원들 모두는
안산시는 관광 브랜드 슬로건으로 ‘in산in해, 안산여행’을 선정해 공식 BI(Brand Identity)를 제작,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안산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모두 반영한 ‘in산in해, 안산여행’ 슬로건은 연구개발 용역과 외부 전문가 심사 및 자문을 거치는 한편, 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슬로건은 ‘사람 인(人)’과 영어 단어 ‘In’의 동음을 활용해 아름다운 자연도시 안산을 찾는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이룰 정도로 많이 모임을 의미함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2022년 안산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다.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은 설치일로부터 5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이사 시에도 시에 이전 신청서만 제출하면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시는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나 빌라에 거주하는 132가구의 신청을 받아 용량 350·355W를 기준으로 총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신청은 이날부터 1
신길동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安山郡) 와리면(瓦里面) 신각리(新角里), 적길리(赤吉里), 선곡리(船谷里), 성내리(城內里)였다가, 1912년 2월 5일 이들을 통합해 신길리(新吉里)로 개칭되었다. 1986년 안산시(安山市) 신길동(新吉洞)이 되었고, 2017년 원곡본동에서 신길동이 분동되면서 지금의 신길동이 되었다.신각리(新角里)의 ‘신(新)’자와 적길리(赤吉里)의 ‘길(吉)’자를 합쳐서 명명한 신길동의 북동쪽에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능길역(구 신길온천역) 인근에는 다가구 주택들이 모여있다. 신길동 남쪽은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시와 (재)안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가 지난 5월 4일(수)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국악단’이 번갈아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5월 4일, 무대에 오른 안산시립합창단은 이라는 주제로 중세음악, 바로크 가곡, 르네상스 마드리갈 등의 합창 음악을 연이어 들려주었으며 해설을 맡은 박혜은의 진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깊이
안산시 역도 유망주 박혜정(안산공고 3학년) 선수가 2022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13일 시에 따르면 박혜정 선수는 이달 10일(한국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개최된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최중량급(87kg+)에 출전해 인상 120㎏, 용상 161㎏, 합계 281㎏ 들어 올리며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박혜정 선수는 선부중학교 3학년 시절이던 2019년 10월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 부분에서 유소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를 제패한데 이어, 세계주
안산시는 ‘암 예방 서포터즈’가 역량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시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암 예방 서포터즈는 주민 스스로 암을 예방하고 홍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강활동가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법으로 암 조기 진단과 암 예방 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SNS 홍보 등 주로 비대면 활동에 집중했으나, 확진자가 감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올해는 대면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안산대학교 윙즈홀에
세계 기독교가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다.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아침, 저녁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됐고,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선보였다.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이윤자씨는 “이렇게 멋진 찬양은 처음 들어본다. 합창단들의 얼굴에 비치는 기쁨과 미소에 매료되었고, 세미나 기간에 합창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의 찬양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안산시는 12일 변화하는 노동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노무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무사 3명을 안산시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임아연 노무사는 현재 노무법인 나무 소속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태호 노무사는 노무법인 더 플러스 대표, 진선미 노무사는 노무법인 율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위촉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년간이며, 이들은 안산시 또는 시 산하 출자·출연 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관계 민원 및 노무관리에 관한 사항 등 노동관계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
안산시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보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사, 야영 및 텐트 설치를 금지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해짐에 따라 방아머리 해변에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불법 야영 및 캠핑, 쓰레기 투기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시는 해변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이번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바닥이 없고 사방이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 등은 설치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방아머리 해변을 모든 시민
국힘당 안산시장 이민근 후보는 신안산대 에서 열린 광덕회 월례회에 방문해 힘찬 하루를 시작했다.
안산시장 후보 이민근은 시민들을 뵙기에 좋은 날씨라며 안산파크골프회가 진행하는 안산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이민근 후보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편안한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필라멘트복지법인과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선거 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에 참여,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이민근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무료급식 대상자와 장애인시설 및 단체에 시청 복지정책과 등을 통해 안산시 곳곳으로 나눠질 예정이다.(사)필라멘트복지법인은 8년차에 접어든 복지법인이며, 매년 기부농장을 운영하여
국민의힘은 지난 9일과 10일 안산시장 예비후보자 이민근, 김석훈, 양진영, 홍장표, 김정택 총 5명이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11일 이날, 6.1지방선거의 최종 확정은 전 안산시 의장이었던 이민근 후보가 당원50%, 일반시민50% 여론조사에서 1위, 최고위 의결후 공천을 확정으로 안산시장 후보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