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4월 7일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대상 △피해자 전문심리상담 △피해자 발굴·신고 △보호시설·의료기관 연계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등 다각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경기가정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기가정폭력상담소는 기존 가정폭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대상을 데이트폭력·스토킹 피해자로 확대하여 폭넓은 젠더폭력 피해자를 보호·지원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피해자 인권 보호 및 신속한 피해 회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산상록경찰서장(총경 반진석)은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인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 약 4만명에게 이달 30일까지 모두 210억 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올 2월21일 1단계로 취약계층 4만7천738명에게 10만원씩 4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첫 지급했으며, 2단계로 취약계층 6만1천390명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예술인 등 약 8천400명을 지원한 바 있다.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3단계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 후 순차적으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이 같은 성과에 윤화섭 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다음 달까지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온라인 추모공간 ‘여덟 번째 봄‘이 이달 말까지 운영돼 추모객을 맞는다. 추모공간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8주기를 노래하는 천인합창단 ▲4·16을 기억하는 노래들 ▲사진공모전 ▲기억과 약속의 길 ▲여덟 번째 봄 in 안산 ▲4·16기억상점 ▲별에게 보내는 편지 ‘노란우체통’ ▲4월의 리본 카톡테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0일까지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안산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로 잇따라 확대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 분위 기준을 준용한다.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섬유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가 2020년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 안산분원을 유치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섬유기업에 현장경험 25년 이상의 전문위원이 찾아가 애로기술 상담과 기술 지도를 통해 공정개선, 품질향상,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원대상은 관내 섬유기업 및 관련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섬유 일반 ▲편직 ▲염색 ▲
지난 6일 신안산대 본관에서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과 22학번 성인학습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성인학습자들은 경영학과, 호텔조리제빵과, 뷰티디자인과 총 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성인학습자들이 원하는 대학에 대해 질의를 하면 강성락 총장께서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였으며, “성인학자들의 최고의 관점은 일반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고 졸업이후에 재취업과 재도약을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 라고 말했고, 이에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은 “공부에는 나이가 없고, 재미를 붙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크워크(전체대표 윤태웅)로부터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윤태웅 민간위원장 전체대표, 박성중 상록구 대표, 김정화 단원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5개의 동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자원을 발굴해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
250여 마리의 대형 유기견을 돌보는 대전 유성구의 사설 동물보호시설 시온쉼터에 지난 1일 화재가 발생했다.아직도 철거 위기와 코로나19로 힘든 후원 상황 속에서도, 대전 유성구에서 홀로 250여 마리 유기견들을 보살피고 있는 오은숙 시온쉼터 소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인스타그램(zion_shelter)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힘든 상황을 호소했다.TV동물농장의 원조 견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둥글개 봉사단은 유기동물 보호소 꾸준한 기증을 하고 있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 단장은 사료회사인 우성양행이 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2022년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운영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 전문가, 관련단체 및 주민대표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으며,‘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윤화섭 시장은 신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원곡연립 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점검은 주택법에 따라 골조공사가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공동주택 품질관련 민원예방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건축, 구조, 전기, 기계, 소방 등 5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조합의 대표자와 함께 도면과 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주민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보완사항은 시공자 및 감리자, 주민대표와 상의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청렴 안산교육 실현을 위하여 ‘2022년 반부패 청렴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함께하는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4대 중점 전략으로 제시하고 7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였다. 먼저 교직원의 자율적인 청렴 활동 참여를 위해 고위공직자 및 교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지속 운영하며, 청렴학교 운영 등 각급 학교의 청렴 추진 업무를 적극 지원할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내에는 생활체육시설(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자전거연습장)이 있다.이곳 생활체육현장을 관리하는 김진익박사(기간제근무자)는 평소 인간미, 도덕성, 바른인성과 예절, 친절 등 탁월한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절대긍정, 절대감사, 절대사랑을 실천하여 인간삶의 표상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명성이 높은 분이다.지난 1월 7일 임명된 이후 남다른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COVID-19 방역철저는 물론, 청결한 환경, 정리정돈, 안전관리, 응급치료, 친절봉사, 외국인 동시통역, 유청소년 인성교육, 어르신 행복상담
안산시민 74%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으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2~29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결과를 보면 응답한 시민 125명 가운데 88%(110명)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항목에 따라 1회 100 원부터 5천 원까지 현금, 카드포인트로 지급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31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단원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음료수 100개와 함께 감사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안산 = 김지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비장애인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와~스타디움에 231㎡ 규모로 카트라이더 경기용 컴퓨터 6대, 닌텐도 위(Wii) 2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피치 매직볼 등의 시설을 갖춘 장애인 e-스포츠 경기장을 개관한바 있다.이어 시는 비장애인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올 초 리모델링을 실시, 면적을 336㎡로 늘리고, 스크린 승마, 증강현실 체험교실, 범퍼카, 사이클, 컴퓨터 및 TV 장비 등을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