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설날 인사를 겸한 문자를 통해 주요 공약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동천, 풍덕천, 성복, 상현을 지나는 신분당선연장선의 요금을 1650원으로 낮추겠다는 구체적인 요금액까지 제시한 공약이 눈에 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출자자들의 재무재구조화를 통하여 충분히 인하요인이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전혀 검토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지하철요금 인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여 공약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권미나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서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