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가 16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개발계획을 확정·고시, 용인을 대표하는 경제도심 건설의 밑그림을 제시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플랫폼시티의 추진과정과 개발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신갈·마북동 일원 275만㎡(약 83만 평)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용인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100% 공영개발이다.주거용지 30만 5429㎡(11.1%), 상업용지 14만156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 용인시는 시 정책 결정의 모든 과정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협치 정책‧의제 공모에 총 4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1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실시한 협치 정책‧의제 공모는 지역사회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협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제안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2월14일부터 3월31일까지 실시한 협치 정책‧의제 공모에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소년 공간, 생활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밀착형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안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