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정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하반기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 생애 첫 연구’에 3건의 연구 과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은 정부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공민규 심장내과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예후 예측 인자로써 자가포식 활성도의 효용성 연구’, ▲신경은 영상의학과 교수의 ‘저선량 CT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