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정)이 법률소비자연맹이 6일 발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제21대 국회) 조사분석 시리즈」(이하 “조사”)에서 국회 상임위원회 출석률 1위와 법안투표율 300명 중 6위에 이름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법률소비자연맹의 이번 발표는 2020년 5월 30일 제21대 국회 출범 이후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법안과 본회의 활동, 상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활동 등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자료를 분석한 자료이다.서영석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국회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투표율 두 개 부문에서 상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선포하고, 시민의 바람을 담아 시 승격 50년 이후 펼쳐질 부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부천시는 11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및 시청사 정문 앞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각계각층 시민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은 ‘젊은 부천, 스마트한 부천의 미래상’을 주제로 펼쳐졌다. 브랜드 발표, 새 브랜드 탄생 과정 공개, 선포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경기도가 정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한 가운데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다시 한번 열린다. 경기도는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는 경기도와 행정안전위원회 및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45명이 공동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과 민간전문가 그리고 도민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대한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건설 특별법안(이하 특별법)’ 입법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29일 국회 앞에서 열렸다.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주최한 집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지역 시·도의원은 물론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집회는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 인사말, 주요내빈 투쟁발언, 특별법 입법 반대 규탄 구호 제창, 마도농악 두레패 공연, 지역 이장단 호소문 낭독, 투쟁결의문 낭독, 퍼포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요청’ 서한문을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전달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그동안 정치권, 정부ㆍ지자체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희망이 제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이번 회기 중 법안 심사 완료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요청했다.또한 특별법과는 별도
광주시는 지난 11일 문화관광 분야 정책자문관에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민기 명예원장과 경제교류 분야 정책자문관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김형수 이사를 위촉했다.김민기 정책자문관은 광고, 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광고연구원 원장과 국회방송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광고, 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다.또한, 경주대학교 교수 및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학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 분야에도 이바지하고 현재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기준위원장,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명예원장 등에 위촉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이와 함께 경제교류 분야에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는 시민이 바라는 부천의 모습인 ‘문화도시, 스마트도시, 경제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이미지로 나타냈다.부천시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시민 앞에 선보이고, 대대적인 도시 이미지 혁신에 나선다.통합 도시브랜드는 지금까지 병행 사용했던 도시 아이덴티티(CI)와 도시브랜드(BI)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말한다. 부천시는 둘로 나뉘어있던 도시 상징 이미지를 통합·현대화해 수준 높은 도시이미지
반지하 주택을 해소하기 위해 신축금지, 정비사업 유도 등을 담은 ‘반지하 주택 해소 3법’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자 국회의원 9명, 민간전문가, 공무원, 언론 및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 주택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 9명은 강득구(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만안), 김두관(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김민기(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반도체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Korea, WSCE 2023)’에 참석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전문가,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과 기술 교류의 장이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 전세 피해자 지원 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을 제안했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김민기 위원장, 맹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장)과 함께 정책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단계별 제도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한 데 이어 국회에 직접 정책을 제안한 것이다.김 지사는 “전세 사기 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앞으로 부동산 경기에 따라 피해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방정부의 힘만
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갑)은 근로자의 날(5.1)을 맞아, 근로자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휴일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공휴일법은 우리나라의 특정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사회 각 분야의 공휴일 운영에 통일성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민간 근로자와 달리 공무원들은 정상출근을 하고 있다.‘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민간 근로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이 유급 휴일로서 별도 규정되어 실제 공휴일로 적용받고 있지만, ‘국가공
여야가 전세사기 대책 특별법에 잠정 합의하면서 입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여야 모두 피해자 지원에는 뜻을 모았지만 피해자 요건과 보증금 반환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중재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전세사기 대책 관련 법안 병합 심사에 들어간다.앞서 국토위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정재 국민의힘(정부·여당안)·조오섭 민주당·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세 건의 제정안을 상정·심의했다.정부·여당이 마련해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김병수 김포시장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관 ‘김포골드라인 운영현황’ 간담회에서 ‘김포교통 관련 법 개정 및 예산 투입’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김병수 시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내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김포골드라인 운영현황 청취’ 브리핑 당시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충할 궁극적인 대안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의 조속한 개통이 핵심”이라며 “하지만 이에 앞서 단기대책인 70번 버스 연장, 버스전용도로 확장 등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투입에 대해 민주당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이
민선8기 경기도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산업발전 비전 등 전략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강득구, 고영인, 권칠승, 김경협, 김남국, 김민기, 김민철, 김병욱(분당을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의원 김영선ㆍ이달곤ㆍ강기윤ㆍ윤한홍ㆍ최형두(이상 국민의 힘), 박광온ㆍ김민기ㆍ정춘숙ㆍ백혜련ㆍ김영진ㆍ이용우ㆍ김승원ㆍ한준호ㆍ이탄희ㆍ홍정민(이상 더불어민주당), 심상정(정의당) 등이 공동 주최했다.토론회에선 현승현 박사(용인시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및 법률안’이란 제목의 발제를 했다.이번에 발표된 법률안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특례시 특별법’ 제정 공론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22일 열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22년 1월 13일 용인특례시를 포함해 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가 출범했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기초자치단체를 승격시켜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한 것이다. 특례시에 1개국 신설, 물류단지 지정 및 운영 등 일부권한이 이양됐지만,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답게 자율적으로 자치 사무를 할 수 있는 행정·재정 권한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구갈·상갈))은 지난 13일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 주민들과 공영주차장 조기 착공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신나연 시의원, 구갈2통 안마을 주민 등이 함께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세대 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인근 지식산업센터 이용자들의 불법 주차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을 호소하며 공영주차장 조기 착공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전자영 도의원은 “우선 예산을 편성한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구갈동 안마을공
부천시 오정동은 지난 5일 유진기업(주)강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이성배 오정동장, 황상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장성윤(유진기업 경인권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유진기업은 레미콘, 건자재 유통, 골재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 기업으로 ‘창의적 인재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인류사회에 봉사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유진기업을 대표해 참석한 장성윤 유진기업 경인권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소통과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김 지사는 지난 18일 수원 팔달구 도담소에서 세번째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정춘숙·김민기·김승원·이탄희·김용민·백혜련·권칠승·박광온·김병욱·이소영·윤영찬·양기대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등 14명의 의원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저희가 도의회 개원은 늦었지만 한 달 전에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경기도를 발전시키고 경기
구리시의회는 지난 318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18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신동화 운영위원장은 이날 양경애 부의장과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결의문을 직접 접수했다.신동화 의원은 “경기동북부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구리지역에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태로, 갈매역 정차 없는 GTX-B노선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며 “(주변지역 신도시 개발로 교통난이 심화된 만큼) 국토교통부가 나서 GTX-B노선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