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3일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 제8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용역사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방안과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자문위원들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설계변경 및 복선화를 대비한 선시공 필요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선시공의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편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 김헌 교수를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도전과 혁신의 대서사시, 그리스로마신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헌 교수는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혁신을 지향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신과 영웅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가 무엇인지, 나아가 올바른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김헌 교수는 서양 고전학 전문가로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을 구성하고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 등 이전수입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김재훈 부시장이 단장, 자치행정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최경섭 사무관을 총괄반장으로 재정위기대응반(5명)과 세입확충추진반(4명)으로 구성됐다.재정위기대응반은 재정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세출 예산 전반에 대한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한다. 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LPG 1t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의정부에 등록된 경유차를 조기·일반 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카고(3밴·5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퀘스트(2밴)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현대기아자동차의 LPDi)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지원 규모는 총 20대(잔여 물량 16대), 지원 금액은 대당 10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이번 사업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0월 18일 회룡역에서 전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참여 직원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생활안전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또 ‘대한민국 안전하자! 의정부시 안전하자!’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주민들의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독려했다.정복선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위험 요인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에서 관리하는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이 아닌 제품을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하는 안전사고와 학교 주변에서 판매하는 불량식품 등으로 인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관내 다함께돌봄센터 7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현혹될 수 있는 펀슈머(오락적소비자) 제품과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건강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시 관계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4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제17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지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마라톤 대회다.레이싱휠체어부를 비롯해 9개 부문으로 구성, 전국에서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각종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과 내빈들은 어울림부 비장애인 선수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6일 시장실에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약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약사공론, 약업신문, 의협신문, 청년의사, 후생신보 등 의약 및 바이오산업 관련 언론사 기자가 다수 참석했다.김동근 시장은 참석 기자들에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로서 의정부시의 강점과 시의 강력한 조성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10월 24일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개최 예정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설명회’도 홍보했다.국내 유수의 바이오 및 제약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의정부시가 지방교부세 삭감 등으로 발생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서 각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됐다”며 “의정부시도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이 대폭 삭감돼 재정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의정부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데다 일반회계 중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50%를 넘어 가장높다.또 경전철 재정지원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최근 높아진 하늘과 시원해진 날씨로 하천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해 ‘중랑천 메밀 군락지’를 조성했다.메밀꽃밭은 장암동 광명교회 인근 중랑천 인도교부터 하천길을 따라 하얀 미소로 만개했다.사이사이 소담길도 조성해 시골 정취를 느끼며 천천히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각종 포토존, 파라솔,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한걸음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메밀꽃밭 조성은 ‘생태하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중랑천 내 특색 있는 식물군락지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건설현장 및 제조업체 10곳에 대해 ‘의정부시 노동안전지킴이’ 하반기 산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11일에는 양주시와 협업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 및 의정부시, 양주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와 양주 건설현장에 대한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합동점검은 가능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안전장구 착용 여부, 산업재해 예방조치 위반 사항, 이동식비계 안전난간대 미설치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노동안전킴이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3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0월 10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시군 우수시책을 심사해 최종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이 결정됐다.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 1천만 원을 수여받았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시가 발표한 ‘인식개선을 통한 육아 안심 환경 구축’은 공동육아 활성화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10월 9일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는 2017년 권역동제 실시로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흥선동’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된 지 6주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근현대사 격변의 중심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했던 원도심의 상징인 흥선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 체험,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들과 커피, 분식 등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주차질서 확립과 교통세입 확충을 위해 10월을 ‘번호판 집중 영치의 달’로 지정하고 주정차 위반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영치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집중 영치 기간은 10월 한 달간 권역별(송산·호원·흥선·신곡)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해당 기간은 업무시간 및 매주 야간 영치까지 시행해 영치율을 높일 계획이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60일 넘게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7월부터 3개월에 걸쳐 영치예고서를 발송한 바,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소유 차량을 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의정부 웨딩더낙원 마거레트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식전공연과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가 표창을 수상했다.경기도지사 표창은 송재임 삼도세라믹아파트 경로당 회장과 노인장애인과 하태혁 주무관이 각각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로 수상했다. 의정부시장 표창은 강신문·김강은·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10월 9일 행정복지센터 및 주차장에서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를 개최한다.흥선동은 2017년 권역동제 실시에 따라 기존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통합된 동이다. 조선 후기 인물인 흥선대원군이 실각 후 자신의 별장인 직곡산장(현 흥선노인복지관 부근)에 상당 기간 머물렀던 것이 유래가 돼 흥선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올해는 흥선동 통합 6주년 및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흥선동 및 흥선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의정부 근현대사의 중심이었던 흥선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6일 의정부시노동복지회관(관장 백 호)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과 노동자 공공복지 증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의정부시노동복지회관 내 교육공간을 활용해 노동자의 직무교육, 평생교육, 구직자 취·창업 교육 등 공동협력사업과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시민의 직업교육 및 교양·문화교육 관련 사항,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 관련 사항, 교육에 필요한 기관·단체 정보공유와 네트워크에 관한 사항, 기관 간 시설 사용 및 상호 홍보에 관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조세정의 역량강화 발표대회’에서 세무조사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경기도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체납액 징수 분야와 세무조사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매년 열고 있다. 앞서 시는 2020년 장려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누락세원 하나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추적’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매년 세무조사 담당 공무원들이 세무조사 전문교육 이수, 세무조사 기법 연
주소정보시설이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사물주소판을 말한다. 이번 일제 조사에서는 관내 2만5천여 개의 주소정보시설을 전수점검해 훼손 상태가 심각한 1천500여 개의 건물번호판을 우선 교체했다.올해 교체작업은 2012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탈색되거나 파손돼 우편, 택배물 등 전달에 어려움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시설물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3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9월 22일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 과제와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청년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기본현황 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청년 유동인구, 주요 활동 구역 및 시간대 등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창업지원센터, 복합문화 공간 등 주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