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계양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계양 주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3선에 성공한 유 당선인은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 공약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그는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조기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1동 원도심 개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계획이다.끝으로 유 당선인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 견제 의지도 드러냈다.그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윤석열 정부의 무비전·무능력
정 당선인은 “이루 말할 것 없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동지분들, 지지자분들 고맙다. 겨울부터 시작해서 4달 같이 뛰고 응원해주시고 뛰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운동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주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고민도 했다”면서도 “재선 의원의 경험을 살려 정치력을 발휘 하겠다”고 강조했다.정 당선인은 “지역에서의 활동도 많이 하겠다. 또 제일 중요한건 함께 같이 동지분들 시의원, 의원들과 지역 주민 잘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주민들께서 채워주십시오. 잘못하면 채찍질해
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며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그러면서 “시·구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약 이행 TF를 구성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모두 지키겠다”고 했다.그는 인천대로 지하-지상-공중 연결 파크시티 조성, 종합민원센터 설치, 주차장 2000면 추가 확보, 청소년복합문화센터·구민체육관·서구문화원 건립, 가좌-부평 장고개길 개통,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추가 신설, GTX-D·E 노선 예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한다.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예산결산 검사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사랑하는 부천시민여러분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삼아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 김기표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열망하는 부천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함께 경쟁하신 박성중 후보님과 설훈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여주셨던 시민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 새로움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4·10 총선은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고치, 최종투표율은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천(병) 지역의 투표 열기도 다르지 않았다.이건태 당선인은 최종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부천(병)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 당선인은 “이건태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부천시민,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결과는 이건태의 승리가 아닌, 국민과 부천시민의 승리다”고 밝혔다.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고 규정하고
부천시의회 마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단일후보로 나선 진보당의 이종문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부천에서 10년 만에 진보정당 출신 시의원이 탄생하게 됐다.이종문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을 통해 “1년동안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에서 함께 해주셨던 시민들과 동네 곳곳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셨던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부천시의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꼭 보답하겠다. 민주진보 시의원답게 부천시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항상 겸허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영석입니다.먼저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부천시(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어제 본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순간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은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선거였습니다.2024년 4월 10일은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승리의
22대총선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부천갑은 서영석 후보가, 부천을은 김기표 후보가, 부천병은 이건태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가 끝난 후 곧바로 발표된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압승이 예측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4차례에 승리했다. 부천을 더욱 견고한 민주당 텃밭으로 만들었다. 여전히 진보의 도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여당인 국민의힘은 인물교체에도 불구하고 16년동안 한 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하게 됐다.부천 원미을 시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후보단일화에 나선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이은미(안산8), 김영희(오산1), 이진형(화성7)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희·차상명·김기종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오산1선거구는 지난해 6월 김미정(민주당)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됐다. 나머지 두 곳은 서정현(국민의힘)·이은주(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보궐선거 대상이 됐다.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지난달 7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다. 비례 의석은 13∼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비례 12석이 예상되는 조국혁신당과 1석의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은 190석에 이르는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참패를 당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개표율 99.88%를 기준으로 지역구에서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을 차지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류삼영 민주당 후보는 52.3%,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는 47.7%로 조사됐다.두 후보의 격차는 4.6%포인트(p)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에게 우세한 것 예측됐다.10일 오후 6시께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56.1%,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43.8%로 조사됐다.
10일 열린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996년 15대 총선 투표율 63.9% 이후 최고 기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1951명(잠정)이 투표, 총 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6.2%에 견줘 0.8%포인트 높았다.지역별로는 세종이 70.2%로 가장 높고, 제주가 62.2%로 가장 낮았다.투표율은 서울 69.3%(575만8952명), 부산 67.5%(194만7669명),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필두로 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의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KBS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진보당 0~2석, 녹색정의당 0석으로 각각 예상했다.MBC도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84~197석,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85~99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모두 과반 넘기는 압승이 예측되자 "겸허한 맘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33분시께 민주당 개표상황실이 차려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을 나서며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맘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리 숙여 인사한 뒤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향했다.지상파 3사(KBS·SBS·MBC)의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대 197석을 얻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반면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상파·종편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국민의힘에선 탄식이 흘러나왔다. 출구조사상 예상 의석수는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까지 합쳐 83~105석으로, 앞서 당에서 예상했던 110~120석 안팎 의석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결과다.윤재옥 원내대표 등 선대위원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은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선거상황실에 속속 모였다. 한 위원장은 오후 6시께 약간의 미소를 띈 채 상황실에 도착했다.참석자들은 상황실에 들어와 악수를 나누며 "고생했다"
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원내 압도적 과반 정당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KBS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KBS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8~196석,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진보당 0~2석, 녹색정의당 0석으로 각각 예상됐다.254석이 걸린 지역구만 보면 민주당은 최소 166석에서 최대 182석, 국민의
성남시의회가 114번 ‘3분 조례-최종성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종성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식생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며 시민의 식생활 개선, 전통식 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농어업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을 추진함을 목적으로 개정됐다.이번 조례로 아동·청소년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성장기의 불균형한 식습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