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원룸지역 주택가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과 부산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한다.중점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달 27일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토평교 하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시 왕숙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재시스템을 점검하고, 호우특보 시의 통제체계를 점검했다.특히, 토평교 하부의 음성경보시설 및 재해홍보전광판, 하천변에 위치한 둔치주차장의 차량 대피 신속 알림 시스템, 세월교 및 하상도로의 자동차단 시설 등 극한호우를 대비한 전반적인 방재시스템 운영 실태를 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도로의 날림(재비산)먼지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영향 등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시는 3월 초부터 살수차 2대를 임차·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전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도로 재비산먼지 농도가 높은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도서관은 2023년 5월 개관한 이래 환경과 청소년을 특화 테마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다각화된 벤치마킹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먼저, 환경특화 프로그램인 「책으로 만나는 지구환경」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지구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고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토론과 글쓰기 등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봄으로써 환경에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도서관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함께 공유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전자칠판 등을 갖춘 독서회실 3곳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4월부터는 구리시 청년들의 취업 준비 및 창업을 위한 자율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이용 대상은 독서토론 등 독후활동 모임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며,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모임의 경우 『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구리시 청년(19~39세)이다.이용 방법은 갈매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설 이용 예약 신청을 한 후, 승인 처리가 완료되면 신청인 본인의 구리시립도서
구리시(시장 백경현)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이용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기존 문자 메시지 서비스는 발송 가능한 글자 수가 45자 이내로 제한돼 정보전달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발송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도서관 회원은 도서반납, 연체정보, 희망도서 비치 안내, 예약도서 도착 안내 등 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구리시 도서관’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각종 공지사항과
구리시는 자가소비 후 남은 잉여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농가는 물론 일반 시민도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농업인회관 1층에 판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농가 또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이기 때문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가격 책정과 포장도 생산자가 직접 하는 방식이다.출하 자격은 구리시민이 구리시 내 텃밭이나 농지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출하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사용한 커피 가루를 활용해 나만의 친환경 화분을 만드는 문화창작교실 ‘커피박 식물 화분 만들기’를 오는 3월 29일에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 청소년(15명)이며, 신청 방법은 오는 3월 27일까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같은 재료지만 자신의 개성을 뽐내며 다양한 디자인의 화분을 만들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재사용해 새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 마을버스 내부 승하차 안내장치(전광판)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현재 관내 마을버스 10개 노선, 64대가 운행하고 있으나, 일반 경기도 운행 시내버스와 달리 마을버스 내부에는 정류장 안내용 모니터 장치가 없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특히, 정보이해력이 떨어지는 어르신과 취약계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 위주의 시각 정보를 안내장치를 통해 제공하고, 기존 구리시 교통정보센터 기반 시설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8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GTX-B 갈매역 추가정차, 6호선 구리시 연장,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관련 GTX 신규 노선의 토평동 연장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한 1단계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GTX-B 갈매역 추가정차를 위해 2021년 추진한 타당성조사에 대해 시 운행 횟수 변경(92회→128회)과 차량편성 변경(6량→8량)에 따른 타당성 재검토와 시설 개량 사업비 등을 최종 확인해 민간사업자 및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3월부터 관내 이면도로의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전기청소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청소차가 운행하기 힘든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동에서는 동인초등학교 주변, 인창동 성당 주변, 인창건영아파트 주변, 구리문화원 주변을 주요 운행 구간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한편, 동구동은 2023년부터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330km를 운행, 약 4.5톤의 미세먼지를 청소한 바 있다.구리 = 조한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1주일간 직원 스트레스 요인 파악 및 해소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설문조사는 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요구, 직무의 자율성 등 직무상 스트레스, 스트레스 직접적인 주요인, 스트레스 해소방안 등 3항목 26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별 문자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악성 민원 대응, 인력 부족, 업무 과중, 상사의 부당한 지시 등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관내 모든 초·중·고 신입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4학년도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구리시 입학준비금은 입학 시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구매비를 지원해 날로 증가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원되고 있다.2024학년도 입학준비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월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이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을 통한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은 그간 도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경기도에서 보조금 미지원이 결정되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게 된 실정이었다. 이에 구리시는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시민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해 시비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함께 숙의하는 과정을 갖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통과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지난 8일 공포했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65세 이상의 주민), 지원금액(실제 이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하되, 지원 상한액은 시장이 별도로 정한다), 지원체계 구축, 업무의 위탁·제휴, 사후관리 등이다.구리시는 앞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하기 위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 시스템구축, 농협과의
구리시가 2029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위한 밑그림이 연내에 나올 전망이다.1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용역을 발주, 최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에 들어갈 농수산물도매시장 용지가 기존 상업용지에서 복합용지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법에 맞춰 들어갈 수 있는 다른 시설들을 포함한 기본구상과 그에 따른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이다.용역 수행기간은 6개월로, 시는 용역을 통해 복합용지로 변경된 부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8일 개학기(1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작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을 정비해
구리시는 내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조례를 공포했다.조례는 지원대상과 지원금액, 지원체계, 업무 위탁·제휴,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지원액은 정해지지 않았다.지원금 지급은 지원상한액을 두고 매월 사용한 금액만큼 지정된 날짜에 재충전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시는 연말까지 대중교통비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하고 내년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 1월부터 지원을 시작한다는 방침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다양한 가족문제 및 심리, 정서적 문제 해소를 위한 「2024년 가족상담 사업」을 추진한다.가족상담사업은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과 문제 상황을 면접상담, 집단상담 등의 방법으로 해결을 유도하고 개인과 가족의 역량강화를 돕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상담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 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은 개인상담은 1시간, 부부 및 가족상담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된다. 가족상담 신청은 구리시 가족센터 상담팀(070-7776-0071)으로 문의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운영중인 민원상담관 제도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민원상담관 제도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민원안내 및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구리시 민원상담관은 명예직으로 퇴직 공무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해결점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민원상담관의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