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주식회사 케빈스룸이 추석맞이 제3회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에 외국인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베풀었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앙골라, 부룬디,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 사할린 동포 등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의 장이었다. 이에 이번 행사를 뜻깊게 생각한 케빈스룸 측은 여행용 보조가방, 접이식 쇼핑카트, 사무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하여 외국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9월 4일 오후 3시,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추석맞이 제3회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기 힘든 외국인, 다문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 앙골라, 부룬디,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 사할린 동포 등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이 대거 참여했다.안산올림픽기념관 로비에는 한국전통의상을 입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이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진행하여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앙골라에서 온 소피아는 “딸과 함께 참여했는데, 한국 전통놀이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TS)는 도로, 차량, 신호시스템 등 기존 교통체계에 전자·제어·통신 첨단기술을 연계해 교통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해소 위한 스마트 신호시스템 도입 ▲온라인 교통신호 체계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고도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이다.총 사업비는 100억 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신길동을 시작으로 이달 30일 월피동까지 25개 동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민선8기 출범 이후 동 초도방문, 주민자치회 주관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 임직원 일동으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공공기반 시설의 관리를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김장김치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영삼 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긴급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재해대책부서별 대처사항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 및 25개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태풍으로 강풍과 강우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대형 공사장·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구·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구 사전점검 및 통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선박 등 결박조치 및 항만 시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추석을 앞두고 골목상권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이날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이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물가안정 T/F를 구성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32개 품목을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애용하는 안산화폐 ‘다온’을 504억 원 추가 발행하고, 10%의 인센티브도 현행대로 유지한다.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8억 원 중 공사비 166억 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2천301㎡, 32억)는 한양대학교에서 안산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시는 이달 중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원활한 환경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가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환경교육 조직 및 인력 ▲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장 관심도 ▲환경교육 계획 이행의 적절성 등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시는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달 16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별로 심사한 안건과 추가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32건을 의결했다. 4개 상임위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는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했다.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는 안산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이 함께 제작한 2022 경기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 이 8월 25일(목), 안산시 대부도 내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은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이동형으로 관람하고 마지막하이라이트로 퇴적암층의 전면부에 투사되는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8월 25일(목) 첫 공연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예약한 100여명의 관객들이 빈틈없이 현장을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안산시의 전향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한명훈, 박태순, 황은화, 박은정, 이대구 의원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먼저 한명훈 의원은 △자이 아파트 주차장 부족 문제와 △사동 90블록 내 중학교 부지 개발 계획, △자이 아파트까지의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신안산선 푸르지오 6·7·9차 방향 추가 출입구 설치에 대한 시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한명훈 의원은 주차난의 심각성을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인상과 수급 불안정성에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물가모니터 요원 등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2개 중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청렴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던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담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상호존중 YES! 청렴소통 YES!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청렴도시 안산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며 다음 참가자로 안산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으로 5억 8천여 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과 최은숙 사무처장은 기탁식에 이어 상반기 후원 결산 및 하반기 후원 계획을 논의했다.기탁금은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사업, 고독사 예방 기획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시장은 “시민을 위한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안산스마트허브 내 반월패션칼라협동조합(이사장 구홍림)과 GS E&R(사장 김석환)을 방문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원자재가격이 급등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구홍림 이사장은 “마진율이 높지 않은 섬유, 염색산업군은 열 공급단가가 2배 넘게 뛰어 답답한 심정”이라며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연말에는 문을 닫을 공장들도 생길 수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에서 6개市 시장 협의회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운영비 정산 및 2023년 예산 분담 ▲6개 시 공무원 파견 ▲군포시 참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용객 증가에 따라 봉안시설과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7월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안산·화성·부천·안양·시흥·광명이 공동으로 약 1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박물관 및 전시관을 거점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 ‘수암마을 정원 안산읍성’ 행사를 개최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9월 3일 오후 5시에 수암마을 안산객사 앞 잔디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의 역사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수암마을 전시관을 배경으로 올해 복원이 완료된 안산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정조가 안산객사에서 머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정조의 꿈’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