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24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회의실에서 안전건설과 과장, 도로조명팀 팀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가좌지구 및 덕이지구 조도 개선 추가공사 실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5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김완규 위원장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2천만 원으로 가좌·덕이지구 사업 구간의 조도 개선을 완료하고, 준공 차액을 활용하기 위해 논의하는 등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시는 지난 3월 가좌·덕이지구 6.2km 구간 내 에너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닥락성(Dak Lak) 인민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염 의장은 양 지역 간 경제 교류 강화를 희망하는 닥락성 인민위 대표단에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협력 방안을 적극 제시했다.이날 접견에는 염 의장과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닥락성 인민위원회 보반칸(Vo Van Canh) 부위원장 등 대표단 10여 명이 참석했다.아울러 닥락성 인민위에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을 공식 요청하고자 지난달 오준환 의원과 닥락성을 방문한 ㈔고양시관광협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4일 의회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과장등, 안양가구상점가 회원들과 함께 안양가구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서 회원들은 안양가구상점가가 골목안에 있다보니 보이지 않고, 고객유입이 어려운 관계로 입구에 지주간판 설치의 필요성을 말했다. 또한, ‘광고를 통한 홍보를 해도 지주간판이 없어 안양가구상점가의 위치를 고객들에게 정확히 안내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고객들이 인근의 수원에 있는 가구단지나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4일 인재개발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호겸 의원은 지난 1969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에 개청했던 경기도교육청 구청사 재구조화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 및 활용 방안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원동 청사는 건축 연면적 총 18,311.03㎡ 크기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유 복합공간 개방은 같은 해 3월이 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양우식(국민의힘, 비례) 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하 개정규칙안)이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5일)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규칙안은 공정한 의회 운영을 위해 총 16~20명으로 구성되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위원회 위원에 각 교섭단체가 추천한 3인 이내의 위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관련하여 양우식 위원장은 24일(수)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현재 의회운영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인사규칙 개정안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24일 부천소방서 오정119안전센터에서 개최된 광역물자센터 개소식 및 미얀마와 스리랑카에 대한 화재진압장비 기증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대한민국 최대규모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도민의 안전은 물론 국제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광역물자센터 개소로 재난대응물품 보급에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개발도상국 화재진압장비 기증을 통해 두 나라의
경기도의 축산농가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민원에 시달린다. 수도권이다 보니 주변 민가들과의 거리가 비교적 더 가깝기 때문이다. 농촌 지역이 도시화 되며, 기존의 축산농가들은 ‘악취’의 주범이 되어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경기도에는 2,139호의 젖소 사육 농가가 있으며, 이들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는 155,217마리로 전국에서 사육 중인 젖소의 40%에 달한다. 한우와 육우를 키우는 축산농가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아진다. 이들 축산농가의 생존권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는 없을까?※
성남시의회가 116번째 ‘3분 조례-추선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추선미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성남시 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시민활동 지원 조례’이다.이 조례는 성남시에 소재한 군공항으로 인한 비행안전구역 내 고도제한에 대해 시민의 재산권 회복 및 지역발전을 위해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례로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추진된다면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로 생산·소득 발생, 일자리 창출, 세입 증대면에서 큰 효과가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대표 오인열 의원)가 4월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3일(화) 수원시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영식 고양 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경 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개 정 등 특례시의회의 권한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영식 의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특례시의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20일(토),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이하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 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동이 내주로 밀릴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23일 진행된 첫 실무 회담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의제를 놓고 이견이 노출되면서다. 양측은 다음 실무 협의 일정도 잡지 못한 상태다.대통령실 “첫술에 배부르나…일단 의제 확인”대통령실은 양측이 소통의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의를 두는 모습이다. 의제 측면에서도 ‘민생’이라는 큰 문제 놓고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쪽이 조금 더 준비를 하고 2차 실무 회담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1차 실무 회담은 그야말로 첫술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24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노 전 총리는 지난 1년 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 왔고 전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노 전 총리는 서울대 교수 시절 보수 성향 정치사상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대통령 직선제와 김대중 전 대통령 사면·복권을 골자로 하는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의 1987년 '6·29 민주화 선언' 작성에도 참여했다.그는 1988년 노태우 청와대 외교담당특별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들과 수교 등 이른바 '북방정책'에 관여했다.노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대국회 의정활동 지원기관인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서울사무소 설치는 도의회와 국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염종현 의장이 추진해 온 역점사업이다. 서울사무소가 지방과 중앙의 유기적 소통을 지원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도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이 23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수렴해 문제해결 및 정책에 반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있는 철산동 광명중학교 운동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해법에 대해 의견을 도출했다.김정호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제374회 임시회 기간인 22일-23일 양일간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양주),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파주),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고양)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이날 현장 방문은 올해 개원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시설물 등 개원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의 비교 시찰을 통한 각 기관의 역할 제고 및 발전방향 모색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과제는 도내 행정력만으로는 문화유산의 안정적인 보존·전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도민의 가치 인식 향상과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전문화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또 원활한 연구 활동을 위한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석균)’를 등록하고, 전문 수행기관과 협조하에 착수 및 결과 보고 등 향후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이 당초 10여명에서 대폭 줄었다.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 일각에서 물밑 교통정리에 나서자 '명심(明心)'을 의식한 의원들이 줄줄이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는 지적이 따른다.출마의사를 접은 의원들 사이에선 "당대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는 비판과 원내대표 선거가 사실상 박찬대 의원 추대 형식으로 흘러간다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24일 기준 원내대표 선거 후보군은 박주민·박찬대·한병도 의원 등 3명으로 감소했다. 이중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지난 22일 공식 출마선언을 한 박찬대 의원 한 명뿐이다.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23일(화)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추가 설립(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과학고 추가 설립은 실패한 MB(이명박 정부)식 경쟁·서열화 교육으로의 회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경기도교육청은 23일(화) 경기도교육청이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하며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고자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가 과학고를 추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지만 경기도교육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공기관의 장애인 편의성 확대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및 도내 공공기관에서의 장애인 편의성 확보 노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좌장을 맡은 이오수 의원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평등하게 삶의 질을 누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