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 동물보건과 학술 및 봉사 동아리인 “어울림”은 12월 2일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에서 동물보건과 학과장인 윤소라 교수 지도하에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의 구조, 보호 및 관리를 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시흥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이다.이와 더불어 동물누리보호센터에서는 유실 또는 유기동물에게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거나,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분양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신안산대 동물보건과의 학술 및 봉사동아리인 어울림에서는 “생명존중감을 기본으로 역량있는 동물보
파주시는 야생동물의 광견병 전파를 막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광견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을 포함한 온열동물에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잠복기가 상당히 길고 증세가 나타날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에 시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반려견이 매년 1회 이상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파주시는 올해 광견병 예방백신 1만 마리분을 확보하고, 관내 29개 동물병원을 지정하여 백신접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지난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생후 3개월 이상 임신하지 않은 개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30일 오후 2시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산학협력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디딤브릿지’ 시상식을 개최했다.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도내 영상콘텐츠 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 공급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과감하고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연결하여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중소기업에는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7개 팀이 대상과 우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8일(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미래교육캠퍼스 활성화 사업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인지도 제고 및 도민 이용객 확대, 캠퍼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연간 상설 행사 운영, 어린이날 및 반려동물 등 테마 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김진경 의원은 “연간 상설 행사 운영에 9백만 원씩 50회로 4억 5천, 어린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8일(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활성화 추진에 내실을 기해야한다고 밝혔다.경기미래교육캠퍼스 활성화 사업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의 인지도 제고 및 도민 이용객 확대, 캠퍼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연간 상설행사 운영, 어린이날 및 반려동물 등 각종 테마 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김진경 의원은 “연간 상설행사 운영에 9백만원씩 50회로 4억5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8일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반려동물 이동 건강검진 사업’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동물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2월 현재 193만마리 양육 중 102만 마리가 등록돼 있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등록제 의무시행에도 불구하고 반려등록 등록률은 경기도의 경우 53%에 그치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반려동물 등록제 의무시행에도 불구하고 반려등록 등록률이 저조하고 유기동물 발생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와
여주시가 주요 공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주요 공원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각 공원별 입구에 설치되며, 한 장씩 쉽게 뽑아 쓸수 있도록 편리성을 갖추었다.여주시 관계자는 “주민 이용사항 및 호응도에 따라 배변봉투함 설치를 확대하고 펫티켓 준수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8일 경기도 축산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2024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악취저감사업, 조사료기반지원 사업 등 축산농가에 직접 혜택이 가는 사업의 예산 감축을 비판하고 반려마루 여주의 추모관 운영은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상생할 것을 강조했다. 서광범 의원은 “가축분뇨 처리는 축산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임에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악취저감사업은 큰 폭으로 예산이 삭감되었고, 양돈농가 미생물제 지원사업은 아예 일몰시켰는데 이는 축산농가를 돕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이어서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28일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반려동물의 의식주와 연관된 정책·문화·산업을 병렬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동물의 지위가 상승함에 따라 반려동물 연관 산업이 새롭게 부각 되는 와중에 2023년 경기도에 반려동물과가 신설되었으나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지난 4월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방성환 의원은, 그간 반려동물 축제 등 문화와 산업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지난 24일 시의회 신관 2층에서 길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한 ‘길고양이 겨울나기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는 김혜영 시의원, 축산반려동물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 명예동물보호관, 평택 길고양이 보호단체 등 십여 명이 참석해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좌담회를 주관한 김혜영 의원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길고양이와 상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여주 반려마루 향후 운영과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병의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장대석·방성환 부위원장, 강태형·곽미숙·김판수·박명원·서광범·이오수·임상오·최만식 위원과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증인으로 참석하였다. 장대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경기도의 반려동물 등록률이 낮은 문제를 지적하며, 등록률을 높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려마루 여주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의 개선을 주문했다. 반려마루 여주는 지난 11월 11일 공식 개관하였으나 민간휴양관광시설로 계획했던 B구역은 장묘시설 중심으로 변경되었고 이마저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내년 9월 완공예정이다. 서 의원은 “반려마루 여주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여 여주시 주민들은 망연자실이다. 관광시설 대신 장묘시설로 변경되었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는 없기 때문이다”고 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은 20일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물생산업으로 등록된 반려동물 번식장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명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번식장은 830개소로 전국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인데, 행감 요구자료로 받은 동물복지과의 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반려견 평균 사육두수와 면적은 77마리 114㎡로 마리당 1.46㎡로 나타났다. 매월 9마리의 생산마리수를 포함하면, 1마리당 1.2㎡에 불과하다.또한, 박의원은 “반려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과를 확대하고, 반려정책팀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방성환 의원은 축산동물복지국 89명의 인력 중 반려동물과는 15명에 불과하며, 과·팀장급을 제외하면 실무 인력은 고작 11명이라며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동물복지·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경기도의 발표가 무색한 조직 구성”이라고 질타했다.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내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시설팀, 반려동물진료팀,
경기도가 동물보호센터 수는 전국의 13%로 낮고 안락사 비율은 높아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등록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등록률이 53%에 불과하고 안락사가 전국 평균보다 6.4% 높아 동물 유기, 학대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수는 전국 798만 마리, 경기도는 193만 마리로 경기도가 전국 대비 24.2%를 차지하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아지숲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김산수 의원이 참여하여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계획에 따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택시가 반려동물 관련 문화시설을 평택시의회와 함께 방문한 것은 이번이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급격히 증가하는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양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야영장을 발굴하여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안전, 위생 기준 등에 대한 조건을 부합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2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공공야영장 599개소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가 선정됐다.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은 4개 분야 중 ‘가족(어린이) 친화’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돼 ‘우수 등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시정과 관련한 상담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 상담 시스템인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16일 밝혔다.‘용인시 민원상담 챗봇(https://www.yongin.go.kr/chat)’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한눈에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서비스다.시가 이번에 추가한 상담 분야는, 교육, 안전, 일자리, 문화관광, 반려동물 등이다. 시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이들 5개 분야 90개 상담 정보를 시스템에 구축, 총 367개 질문에 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근로는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연중 3단계에 걸쳐 운영된다.202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공공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 고양시 드론비행장, 반려동물 놀이터,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공공근로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이면서 사업개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