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탁송연합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기업의 탁송시장 진출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7일 오전 남양주 봉선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지 초격스님,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25일 서울 중구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돼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 6346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비싸졌다고 밝혔다.
고물가에 1000원 이하의 저렴한 컵라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기간 동안 컵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4% 증가했다. 그 중 1000원 이하 제품 매출은 전년보다 64.2% 증가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시내 편의점에 진열된 컵라면.
충북 청주발 구제역 발생으로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이 열흘 새 약 9% 상승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한우 1등급 도매가는 kg당 1만5063원으로 지난 9일(1만3816원)보다 9.0% 올랐다. 2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축산물 코너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진보당 당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대출과 작년 하반기까지 이어진 금리 상승의 여파가 시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저축은행·카드사 등 2금융권의 연체율도 치솟고 있어 올해 하반기 ‘대출 부실’이 한국 금융·경제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시내 은행에 붙은 대출금리 현수막.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소방청은 전국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한 화재 건수가 2018년 5건이었으나, 2022년 115건으로 5년 만에 23배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내 도로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이른 더위와 고물가, 전기인상 등의 이유로 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4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선풍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3% 증가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내 대형마트 가전매장을 찾은 시민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 등으로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한우 소비자 가격은 100g당 1만3000원대(안심 기준),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은 100g당 2500~2600원대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이 대폭 늘고 어패류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일본산 맥주가 진열돼 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39.81(2015=100)로 전월대비 0.7% 상승, 수출물가지수는 117.92로 0.1% 상승해 수출·수입 모두 3개월 연속 상승 했다.
16일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 주관하고 주)한성아이디그룹, 주한스리랑카대사관이 후원한 대한민국명인장 인증·QTS BRAND 3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 관광평가연구원김동승 원장·이사장은 대한민국 관광·문화각분야의 유공 전문가를 발굴하고 브랜드를 인정함으로써 각 부문 전문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한민국 명인장(Korea Brand Master certified)인증행사를 가졌다.대한민국 명인장 인증 수여자로 ▲김명선 바이오 발효 피클즈 ▲김순열 황태요리 ▲박종렬 함박스테이크, 옛날돈까스 ▲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48.9원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1505.6원으로 3주째 내렸다. 1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광교 신청사로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구청사에서 직원들이 이삿짐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1969년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해 장안구 조원동 청사에 둥지를 튼 이래 54년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정부비축 제주 상생 무’를 11일부터 14일까지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사진은 1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판매중인 해당 무 모습. 무 가격 안정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무 가격은 시세보다 50% 가량 저렴한 1개당 9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