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함께 부천에서 깃발을 들어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14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최성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앞둔 각 구청장을 향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돌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또한, 이날 전체 의원이 하나가 되어 과학고 설립을 위한 결의를 다짐으로써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부천시 과학고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탤 것임을 알렸다.이외에도 내달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시의원 보궐선거 추진 철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적극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지역사회의 한목소리를 동력 삼아 과학고 설립추진에 속도를 붙인다. 이달 14일에는 부천시의회가 ‘부천시 과학고 설립 지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과학고 추진에 힘을 보탰다. 향후 시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천교육지원청·부천고·부천시의회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유지하는 등 변동 상황에 따른 긴밀한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시의회 한마음으로 과학고 설립 지지 … 시민사회 분위기도 우호적시는 과학고 설립을 위해 협력 기관과의 논의와 협업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부천교육지원
2023년 부천시체육인의 밤 행사가 12월 14일 채림웨딩홀 6청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송년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설훈·김상희·김경협·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 김동희·박상현 도의원, 김주삼·임은분·박순희·김병전·윤단비·최옥순·장해영·손준기·최은경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체육회 가맹단체 회장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황완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부천시체육인상과 대한체육회장상, 부천시장상, 부천시의장상, 체육회장상 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용익·정지영)는 제18대 BIFAN 후원회장에 김태우 ㈜유니온전자통신 대표이사를 7일 임명했다. BIFAN 조직위는 이날 후원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신규 임원 위촉 및 감사패 전달식을 채림웨딩홀(부천시 부천로 3-1)에서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졌다.이·취임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BIFAN 조직위원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설훈·김상희·김경협·서영석 국회의원, 이음재 국민의힘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유정주 국회의원 김성용 보좌관, 유경현 경기도의회 의
김기표 변호사(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가 부천을 지역구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지세를 과시하며 내년 총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김 변호사는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그 여름의 결심’이란 제목의 자서전을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경협 의원과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장덕천 전 부천시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김주삼 시의원 등과 문기주 한국e스포츠진흥회총회장(크로앙스회장), 안병일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해 본회의장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동료 의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4일, 제27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과 이와 연결된 「부천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허위사실로 시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이 안건들은 지방자치법 제8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립·은둔 청년이란 장기간에 걸쳐 외출 없이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거나 자의적으로 안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조례안은 부천시 내 고립·은둔 청년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세대 내 고립·은둔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고립·은둔 청년의 실태조사 및 지원정책 수립,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을
부천시의회 김주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는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에 대한 활동비 지급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전에는 시의원이 구금상태인 경우에 한해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을 미지급했으나, 개정안은 출석정지 징계를 받을 경우에도 해당 기간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2분의 1 감액 지급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주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표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주삼 의원은 미국 국방부가 역사적 정당성 없이 일본 측의 일방적 주장만을 반영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에 대응해 정부가 국제사회에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알리고,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실효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 의원은 “동해에 대한 일본해 표기는 일제 강점기 때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기금안 2건, 조례안 30건(의원발의 11건, 시장발의 19건), 일반안 27건, 기타 1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각 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예산·기금안 2),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1, 규칙안 1, 기타 1), △재정문화위원회 22건(조례안 7, 동의안 2, 출연안 13), △행정복지위원회 21건(조례안 17, 출연안 2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송혜숙 의원은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피해 아동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이 조례를 제정했다.조례안은 시와 관내 경찰서의 음주운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등의 내용을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4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정창곤 의원 사임, 김건 의원 보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 철회 및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채택, 김주삼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1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천시가 상정한 부천시정연구단 설립 운영 조례안을 보류했다.부결될 경우 본회의 직권상정이 가능하지만 보류되면서 내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진행된 부천시정연구단 설립 여부는 숨고르기를 한 상태에서 다음 회기에 심사를 기다리게 됐다.시 집행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재문위에서 만약에 안건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본회의에서 통과를 자신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의원의 반란으로 제동이 걸렸다. 자당 의원에 일격을 당한 꼴이다.재문위는 박성호 전 의원의 사퇴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 소속
부천시의회 예결위원장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윤단비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원칙을 무시한 다수당의 횡포”라고 규탄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시민과의 약속보다 자리가 우선인 국민의힘은 각성하라”고 반박했다.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김주삼 의원) 소속 의원들은 13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이들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제268회 정례에서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지 않고 파행시켰다”면서 “이로 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심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6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3개 구청 복원 및 37개 일반동 전환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에 돌입한다.최성운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부천시의회 위원회에서 사용하는 ‘간사(幹事)’ 명칭이 ‘부위원장’으로 바뀐다.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김건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열린 제26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두고 있는 ‘간사’의 명칭을, 실제 역할에 부합하는 ‘부위원장’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김건 의원은 “국회를 비롯한 많은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사용하는 ‘간사’ 명칭은 그 실질과 역할을 달리하고 있다”라면서 “사전적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부천공정무역협의회(회장 원건형) 주관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부천시민의 인식확산을 위한 ‘시민 티파티’를 시민과 활동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1층 카페 뜨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페이너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활동가들이 품목별 미니교육을 진행하고, 3개 이상의 부스에서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 공정무역 커피 및 시식물품과 에코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내용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공정무역 실천 다짐과 응원 메시지를 들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 등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A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공식 사과했다.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의원의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행한 '폭언 및 성비위 사건'으로 큰 충격과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피해 당사자인 동료 의원과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일동은 성비위 행위에 대해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A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들은 "빠른 시일내 의원직 사퇴 요구에 응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