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저장강박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부천도시공사와 LH 임직원은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방문해 다세대주택 필로티에 쌓여있는 폐기물 처리와 방역소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간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또한 양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꾸준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지사장 박명수)와 부천역 지하도상가에서 국민안전의 날 지정 10주년을 맞아 안전 문화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점포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발생한 다양한 재난과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기 위해 2015년에 시작되어 매년 4월 16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행사에는 부천시민들과 함께 안전 퀴즈 부스가 운영되어 홍보 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베스트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부천 베스트콜은 교통약자를 위해 부천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베스트콜 고객으로 등록된 장애인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운행 지역은 관내 전 지역에 한하며 관외 지역과 바우처택시는 무료 대상에서 제외된다.운행시간은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이다.자세한 이용 사항은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best.or.kr)와 콜센터(1588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주차 공간 확보·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등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부천시 교통건설국은 16일 시정 브리핑에서 ▲2024년 주차 공간 742면 조성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제 전환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시민 편의 신규 시스템 도입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설명했다.◆ 주차장 742면 조성·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제 전환…주차장 확보율 130%까지 점진 확대현재 부천시 주차장 확보율은 110%로 원활한 주차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를 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희망 참여자에 한해 헌혈증서를 기부받았다.「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는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0여 명의 공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올해부터는 기부를 원하는 직원들의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공사는 헌혈 공가제 및 헌혈증기증자 실적가점제 등을 운영하며 헌혈 참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의 심사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부천도시공사는 ▲2023년 NEW 미션·비전 수립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신설 ▲해피콜 제도 도입 ▲고객과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고객중심경영(CCM) 사업을 추진하여 고객만족도 점수 90.9점으로 전년대비 0.3점 상승하였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욱, 이하 재단)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하 공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재단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작년 9월 부천시·대학·공공기관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맺었으며,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해 부천도시공사와 협업할 예정이다.이번에는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임직원 200여 명(온라인 생중계 참여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결의대회는 공사 전 임직원이 청렴 실천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공사의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원명희 공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소사구에 위치한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바디 측정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어린이 인바디 측정 서비스’는 헬스케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공사 스포츠센터 강사가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의 건강한 일상과 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인바디 장비와 공사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신체계측과 체성분 분석 결과에 따른 영양
부천도시공사 노동조합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10·11대 노동조합위원장 이·취임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취임식은 부천도시공사 노동조합 24년을 맞이하여 이수창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11대 집행부의 출범과 9·10대 박만호 위원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2018년부터 6년간 제9대, 10대 위원장의 임기를 마친 박만호 전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300여 조합원과 집행부가 함께해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박만호 전 위원장은 근로자의 근로의욕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달 30~31일, 2일간 진행된 제24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 기간 중 진달래동산을 찾은 관람객은 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6만 명을 넘겨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춘의동만의 축제가 아닌 부천 및 수도권 시민들의 봄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춘의동은 올해 일반동 전환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춘의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원미산 진달래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기석)’를 구성하고 3개월 동안 민관이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와 고객서비스 향상 및 소비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부천도시공사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하여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미카엘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관내 사업장별 고객서비스 분석 ▲소비자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 환경 제공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이 밖에도 양 기관은 부천시민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9일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사)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저탄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공사는 ▲ 녹색생활 및 탄소중립 실천 ▲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운영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저공해 차량 도입 등 저탄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지구의 날’행사, ‘에너지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 13일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도시공사의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하의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로, 2021년 첫 출범 이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혁신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3기는 MZ세대 직원 8명으로 직렬과 성비가 고르게 구성되어 젊은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지난 2기 활동 및 성과 보고와 CEO와 소통의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젊
부천시는 공영주차장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하여 주차행위 제한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3월 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공영주차장 주차행위 제한차량 주민신고제(이하‘공영주차장 주민신고제’)는 지정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한 차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제도로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한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 한 2장의 사진을 장소(배경), 차량번호, 촬영 시각이 명확하게 식별 가능하게 찍어 신고하면 직원의 현장 단속 없이도 가산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공영주차장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은 ▲ 전기차 충전구역 및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지역사회 자원을 공유해 현안을 해결하며 상생 경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기존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개발한다.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개방과 안전에도 힘쓴다. 예비부부와 공공기관 및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결혼식·스냅촬영 장소 무료 대관 사업도 추진한다.◆ ‘주차장 공유’로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 … 공간 확보와 비용 절감 동시에부천시는 올해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부족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직원의 적극행정 활성화 및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면책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총 9명으로 법률·회계·행정·노무·감사 등 각 분야별 경력을 두루 갖춘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위원회는 앞으로 적극행정면책 신청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공사는 무분별한 적극행정면책심사를 지양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개선, 공익사업의 추진 등 공공의 이익 ▲적극적인 업무처리 결과 ▲행위에 고의나 중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류호종 부장)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기부모금액’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후원에 함께한 부천도시공사는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과 함께 공간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유휴 공간을 공익광고 장소로 제공하는 등 바람직한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이번 모금액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사는 온라인 해피빈 모금 활동도 병행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후원사업의 다양성과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모금액은 발달장애 자녀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사)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와 공동으로 진행한 공간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400여만 원의 성금을 관내 지원대상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공간기부 캠페인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 사연을 게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공사는 2019년 (사)다사랑공동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소사국민체육센터,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체육관 등 8개 시설의 화장실 벽면을 제공하여 매년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지원 대상은 2023년 업무협약을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