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서장 전순홍)는 이달 18일 부천시 관내 스마트 경로당 45개소 (고령자 400명)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플랫폼을 활용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천시에는 행정복지센터 등 방송실에서 송출하는 영상을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45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400명이 넘는 고령인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준수사항과 안전한 보행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구체적으로는 ▵도로 횡단 시 「보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 자원순환센터에서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자원순환센터는 부천시의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을 처리하는 국가중요시설로서 이번 민방위훈련 장소로 지정됐다.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범국가적 민방위훈련으로, 지난해까지 연 3회 실시하던 훈련을 연 4회로 정례화하면서 추가됐다.민방위훈련은 전시나 사변 같은 비상사태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의 국가적 재난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지도하에 주민이 수행
부천시 여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길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로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18분께 부천시 여월휴먼시아 3단지 인근에서 지나가던 B(20대)씨의 목을 흉기로 한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해 사건 발생 2시간30여분 만인 전날 오후6시48분께 주거지에서 A(2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24일 원종역에서 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PM·자전거·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시청 자전거문화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청소년육성회,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배달문화의 영향으로 인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의 급격한 확산으로 교통안전 저하가 우려되어 안전한 이용문화를 정착하고자 안전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부천오정경찰서 서태규 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PM 등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역사 지하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인천교통공사 7호선 역무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권리향상 초성퀴즈 체험부스 운영,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기본권에 대한 홍보, 아동권리 퀴즈, 각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 에서는지난 21일 市 자치분권과 공무원 및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70여 명이 참여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지역공동체 협력 치안을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이번 합동 순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밀집 지역인 ‘원종역’ 및 주변 상권 중심의 민·관·경 합동 순찰로 범죄 분위기 제압, CCTV 사각지대 등 취약 요소 점검·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이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악성코드를 탐지·제거하는 스마트 앱 ‘시트즌코난’의 설치를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6일 오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천오정경찰서, 오정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시설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 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린이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수칙 등을 적극 홍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2023년 8월 31일(목요일) 지역 경찰관서와 피해자 지원에 대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응급지원센터(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재)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김포경찰서, 광명경찰서, 시흥경찰서 6개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 소속 수사관 4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로 여성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며 피해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해 사실을 진술토록 하고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부천 원미경찰서, 소사경찰서,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을 시행했다.유한대학교는 지난해 7월 14일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를 목적으로 해당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대학교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되었던 2022년도 부천시 관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에 개
부천시는 지역안전수준 향상 및 안전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7일 관내 경찰서(원미·소사·오정 경찰서), 부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 서태규 부천오정경찰서장, 신용식 부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공통협력사항으로는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부문 개선 위한 자체진단 및 정책개발 ▲지역안전지수 향상 관련 사업 시행 및 정부예산 등 공동 확보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기관 간 합의한 사항 등이 골자다.기관별 실천사항으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1일 부천역사 2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역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체험부스 운영,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벌없는 ‘긍정양육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촬영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권운희 복지위생국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원시선(대곡~소사) 지하철개통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사로 전반의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였다. 특히 7월1일부터 지하철이 운행됨에 따라 보행자 통행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원종사거리와, 성곡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횡단시간을 단축하고, 교차로 모든 방향의 차량이 일시정지하도록 하여 우회전 사고 등 횡단보도 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4월부터 부천시와 협업, ITS(지능형교통시스템)의 교통량 분석을 토대로 소사로 13개 교차로의 신호주기를 기존 16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14일 동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시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동산초등학교와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교통안전시설 및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 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수칙,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9일 오후3시 작동 까치울정수장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30여 개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훈련 담당자가 참관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현장 대응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 훈련 유형은 ‘정수장 테러 사고에 따른 식용수 재난’으로 설정, 수돗물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정수장 비상사태수습과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5. 18. 19시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부천 삼정동(내동지구대) 일대 외국인밀집지역에서 마약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문화치안봉사단은 태국‧베트남 등 각국의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평소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및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도 적극 동참했다. 한국어 외 3개국어(영어‧태국어,베트남어)로 자체 제작한 마약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한 물티슈 ․ 범죄예방 리플릿을 행인들과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품점‧식당에 배포하였으며,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3일 부천시 오정구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접촉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NO EXIT』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오정구 관내 덕산 중·고등학교 등굣길 학생들과 오정대공원 시민을 대면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중독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캠페인 참여를 집중 홍보했다.특히, SNS에 능숙한 청소년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 자신의 SNS(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를 통해
부천오정경찰서 서장 서태규는 5월3일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서 5층 대강당(큰마루)에서 2023년 부천오정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오정 녹색어머니회 이성미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부천오정경찰서 서태규 서장과 부천오정 녹색어머니회 김민정 명예회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서영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천시(정) 송윤원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유경현, 박상현 도의원, 부천시의회 구점자 윤단비, 최은경 시의원, 부천오정모범운전자회 신용범회장, 소사녹색어머니회 오수정회장 등 부천오정서 각 과장, 지·파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 에서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지난 2일 자율방범연합대 임원진을 청사로 초청해 지역공동체치안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조직 설립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서태규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가 법시행으로 법정단체로 인정된 만큼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신뢰하는 안심 공동체 구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다해 줄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서태규)는 지난 4월17일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과 가정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 보호조치 상황 정보 공유를 통하여 피해자 보호 강화와 가해자 불법체포 방지 등 현장대응 강화를 도모하는 업무공조를 시작하였다. 「피해자・피해아동 보호명령」은 가정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의 보호를 위해 가해자가 주거지나 직장, 학교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거나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등을 명령하는 제도로, 가해자가 이를 위반했을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해지는데 그동안 「피해자・피해아동 보호명령
“빨리 안 간다”고 재촉하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대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 A(40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부천시 삼정동의 한 노상에서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손과 복부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대리기사인 A씨는 손님 B씨가 “왜 빨리 안가냐”는 말에 화가나 가방에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A씨를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