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미래인재 육성과 참교육을 지향하는 안산시 학원연합회가 지난 20일 학원인간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를 위한 ‘학원인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올해로  학원교육 30년을 맞아 그동안 학원인들의 수고와 노고를 위로하고 더 올바른 학원교육을 향한 의지를 모으기 위해 안면도 자연휴향림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입시, 보습, 외국어, 음악, 미술, 기술분과 등 다양한 분과에서 60여 명의 원장님들이 참석하여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윤숙 안산연합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산학원인들에게 “우리나라의 경제적 어려움과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한결같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서 바른 교육과 참된 인성을 위한 교육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산시 학원연합회는 1100여 개의 안산 학원을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대입설명회와 학원장 및 강사교육, 음악급수시험 및 각종 미술제 등 다양한 행사 주관하며, 활발한 교육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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