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위원장(화성2,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배수문 의원(과천, 더불어민주당), 정대운 의원(광명2,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의원(성남7,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11대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동 이·취임식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하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및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보육 문제는 단순히 학부모와 보육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 문제이므로 올바른 보육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며, 원장님과 교사분들은 보람을 느끼는 경기도 보육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보육관계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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