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주요 오염의 빨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진한겔’ 3종을 출시했다.

리큐 진한겔 3종은 세탁에 대한 주요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위생을 위한 ‘하이진’, 강력한 오염물과 얼룩 제거를 위한 ‘알카파워’,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베이킹소다’ 등이다.

특히 리큐 진한겔 하이진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가장 큰 고민거리인 알러지를 유발하는 섬유 속 진드기 사체 및 배설물에서 유래한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리큐 진한겔 3종 모두 펌프와 쉬운 계량을 위한 세탁볼을 적용해 무겁고 정량 계량이 어려운 기존 액체세제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형광증백제를 포함하지 않은 점 등이 특징이다.

제품 별로 살펴보면 리큐 진한겔 하이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진드기 유래한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실제로 국내 의용절지동물은행 시험결과 리큐 진한겔 하이진으로 세탁 후 진드기 항원 제거력 99.9%를 검증했다.

리큐 진한겔 알카파워는 알칼리 기술(pH9.0)을 적용해 찌든 때와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알칼리 기술의 적용 전후의 세탁력을 비교해본 결과 의류에 묻기 쉬운 우유, 잉크의 오염제거력은 63%, 초콜릿의 오염제거력은 18% 향상됐다.

리큐 진한겔 베이킹소다는 탈취와 세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자연유래 성분이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깨끗한 세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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