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기자 / 
6일 오전 9시10분께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버스에는 4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