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2017.10.26부터 11.8까지 2주 동안 롯데마트 계양점에서 열린 지역 식품제조업소 직판장에서 명예판매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응원했다.
 

 이번행사는 상대적으로 대형마트 입점이 어려운 중소규모 식품제조업소와 대기업(대형마트)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계양구에서 마련한 행사로 14개 업체가 참여해 계양의 식품제조업체와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양구의회에서는 김유순 의장을 비롯해 김경옥,김숙희,민윤홍,손민호,박해진의원 등 총6명이 명예판매원으로 나서 홍보에 앞장서며, 계양구 업체알리기와 매출향상에 기여하였다.
 

 김유순의장은 “양질의 식품을 착한가격으로 판매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양쪽 다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계양구의 식품업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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