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송중기 “송혜교와 신혼 즐기는 중… 차기작은 아직”
MAMA 송중기 “송혜교와 신혼 즐기는 중… 차기작은 아직”
  • 편집국
  • 승인 2017.12.03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송중기(32)가 ‘2017 MAMA’ 호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진행됐다.

송중기는 “지난 2012년 홍콩에서 MAMA가 처음 개최됐을 때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며 “5년이 지난 지금 MAMA는 더욱 성숙한 아시아인의 축제가 됐고 나아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변화의 시기를 또 다시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며 “훌륭한 작품도 만났고 즐겁고 영광스러웠던 크고 작은 일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변화와 새로운 시작의 중심에 끊임없이 응원해준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한국 문화를 사랑해주시는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 생활을 정리 중”이라며 “결혼했으니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차기작이) 정해지면 알리겠다”고 털어놨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배우 송혜교(36)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4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올해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약 1시간반에 걸쳐 진행된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은 신아영, 김영철, 지숙의 3인 MC 체제로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호스트로 나선 송중기를 비롯해 조세호, 김새론, 김민석, 김유정, 남주혁, 지수, 안재현, 박주미, 송지효, 김재욱, 조보아, 이범수, 이청아, 윤계상, 권율, 이제훈, 이하늬, 이영애 등 배우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