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 정석철 기자   /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류재구 경기도의원(부천5, 사진)이 6일 MJ웨딩컨벤션에서 ‘새벽을 여는 신호등, 현장에서 답을 얻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정기열의장,부천시의회 강동구의장,원혜영,김상희,김경협국회의원,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염종현,김종석,나득수, 서진웅, 서영석, 이필구, 김영협, 최재백 도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양기대 광명시장,한선재,김문호, 강병일,최성운,정재현, 김동희 시의원,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형명총회장,임복섭,기길상,서정식고문,더불어당원,향우회,단체 등1000여명이 참석했다.

류재구 경기도의원은 “4선의 시의원을 거쳐 현재 2선 도의원으로 활동하고있으”며“새벽 교통봉사를 하면서, 새벽을 여는 신호등 역할을 해왔던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부천과 더불어 미래의 꿈을 담았다.

류 도의원은 "어릴적 시골 살 때 아침에 닭이 울면 동이트는 것을 알고 일터를 나간다“면서”고등학교 때까지 방학없이 4시 30분부터 항상 집안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류 도의원은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없는 민원현장의 민원해결 등 부천시가 해결해야 할 각종 문제점을 진단하며 부천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과 가장 소통을 많이 하는 지역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김상희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얻기위해 발로 뛰는 생생한 경험의 기록"이라며 "이 책의 좋은 내용들이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재구 경기도의원은 사회자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류재구가 들려주는 발로 뛰는 현장정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경쟁력 있는 시장후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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