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워터파크)에서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은 수용인원 제한(700명)과 오전, 오후 시간을 나눠 철저한 수질관리와 깔끔한 시설, 저렴한 요금으로 2018년 시흥은 물론 서울, 인천, 부천 등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워터파크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물놀이 성수기 기간 주말에는 아침 6시에 선착순으로 줄을 서도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착순으로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흥월곶에코피아에서는 티켓링크에서 사전예약을 전면 실시한다. 

인터넷 예약은 인터넷 사이트와 티켓링크에서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 예약을 실시하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예약과 요금결제가 모두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분증 및 기타 할인 증빙서류 확인 후 입장가능하다. 현장입장은 인터넷 미예약분에 한에서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수영강습도 진행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그룹 집중강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강습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 이라는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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