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 진종수 기자  /  ‘성남의 아들’ 황의조가 친정팀 성남FC의 유소년들을 위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1500만원 가량을 전액 기부한다. 

성남은 27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2018 34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 전 황의조 유소년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전달식에는 황의조의 어머니가 경기장을 찾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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