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원활한 결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한달 간 일부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다.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및 현대아울렛 6개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더현대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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