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익명의 기부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매년 겨울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3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창 민간 위원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역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당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