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선 기자 / 양주 고읍도서관은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람 책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10월의 사람 책으로는 재판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강정민 변호사이다. 이날 자신의 전문지식을 살려 집필했던 재판소설간도반환 청구소송」「독도반환 청구소송」「북한반환 청구소송등을 기반으로 한국의 영토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색다른 작가와의 만남이 우리의 영토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눠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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