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김민립 기자 /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회장 이헌구)은 지난 13일 인천 미추홀구 햇골길 57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이번행사는 매년 우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인천연탄은행(대표 정성훈 목사) 협조 하에 마련됐다.
이날 이헌구 회장을 비롯한 28명의 인천대학교 CEO 총동문회 회원 등이 참여해 현장에서 연탄을 1,800장을 배달하고 3000장을 기부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에서는 원우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지역사회의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함께 노력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