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 김민립 기자 /  남동구 서창2동(동장 김병선)은 지난 19일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창2동은 서창2택지 행정수요 증가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당초 계획보다 분동 시기를 앞당겨 지난 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서창2동 본 청사가 건립될 때까지 임시청사(남동구 서창남로35, 204~206호)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청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구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인사말씀, 현판식,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창2동 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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