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신민하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1시42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동 225㎡와 맥주통 세척기, 맥주통 600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03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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