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 유광식 기자 / 민락동에 거주하는 한상근, 정미선, 이경옥 씨는 11월 30일 송산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임영순)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송산권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9·11월에도 300만원을 후원하며, 향후 여러 형태로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무중 복지지원과장은 “때마다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이들을 잘 발굴해 시의적절하게 배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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