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기자 /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이기원 집행위원장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이기원 집행위원장

오는 21일(금) 오후 6시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1층에서 ‘제12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과 함께 ‘영화인 송년의 밤’이 개최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와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상록수영화제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이 만들어 가는 소통의 영화제로서의 역할이 잘 이루어졌는지 한 해를 되짚어보고 더 알차고 더 많은 영상 꿈나무를 길러내는 영화제가 되도록 영화인 서로가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폐막식에선 영화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시상식이 준비되며, 화려한 공연 및 퍼포먼스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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