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광명지방회’는 11일 오전 11시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광명지방회’는 11일 오전 11시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광명지방회는 12월11일 오전 11시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김종원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송원섭 목사가 기도하고, 지용복 목사(지방회장)의 주관으로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이란 주제로 설교가 이어졌으며, 이후 유상채 목사(중경회장)의 축도 등도 함께 펼쳐졌다.

정기총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총회에서는 목회자, 사모회, 여선교회로 나누어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등의 각부 보고와 함께 회칙 심의, 규칙개정 등이 진행됐다.

행복이가득한교회 김종원 목사는 오늘 정기총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이 가득한 광명지방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올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하나로 열정을 쏟아준 광명지방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용복 목사는 참석해준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성탄절을 맞아 세상 모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소원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열린사회(대표 김종원 목사)’는 오는 119() 오후 1시 광명시 평생학습원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선음악회 사랑과평화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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