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 최종 2차전에서 베트남을 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은 이 경기에서 전반 6분 안둑의 결승 골로 1-0으로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승리하며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베트남은 A매치 1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분에서도 신기록(기존 프랑스 15경기 무패)을 작성했다. 								      【사진 = 뉴시스 제공】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 최종 2차전에서 베트남을 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은 이 경기에서 전반 6분 안둑의 결승 골로 1-0으로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승리하며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베트남은 A매치 1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분에서도 신기록(기존 프랑스 15경기 무패)을 작성했다. 【사진 =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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