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장형연 기자 / (사)은빛사랑의봉사회 (회장 강명선)은 지난 15일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인 5가구에 1가구당 20명씩 모두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화성문화제 나눔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은빛사랑의 봉사회는 지난 2010년 7월 발족해 8년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은빛사랑의봉사회 강명성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열심히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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