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 김영민 기자 / 안산시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열, 민간위원장 황양순)는 19일 ‘이웃愛 따뜻한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동모금회 신길동 희망이웃사업비로 추진됐으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협의체 위원들이 극세사 겨울이불을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나눔의 실천으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신길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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