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한 달간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모바일 교환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G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올해에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돌리고, 뽑고, 펼치는 등 놀이요소가 적용되면서 교환권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배스킨라빈스의 설명이다.
모바일 교환권 중 ‘시크릿 3단 트리’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이어 ‘시크릿 회전목마’, ‘시크릿 오버액션 토끼’ 등의 판매순을 기록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구매환경의 변화로 작년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모바일 교환권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이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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