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회장 이한우)는 8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한우 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과 임원, 이사, 작은도서관 회장, 문고 지도자와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18년 작은도서관 평가 시상, 박영숙 부회장 공로패 증정, 해달별과 반딧불이 작은도서관 신임 회장 위촉장 수여,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작은도서관 평가에서는 글마루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 천마병영작은도서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한우 회장은 이날 제19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최태권 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한우 회장은 “29개 새마을 작은도서관 회장들께서 열심히 도와 주신 덕분에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을 용기가 생겼다”며 “또 다시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 양주새마을문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