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플라스틱 제조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6456㎡ 규모가 소실되고 인근 건물도 일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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