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9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을 시작한다.
2019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발맞춰 농업의 발전 및 현장 농업 중심의 기술을 보급해 화성농업인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투입예산은 46억3천40만원으로 지원분야는 청년농업인 및 귀농 육성분야 9개 사업 등 총 69개 사업이다.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화성농업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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