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선(43)과 김소연(39), 김하경(27)이 3인3색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KBS 2TV 새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된 네 모녀의 이야기다. 유선과 김소연, 김하경은 국밥집을 운영하는 억척스러운 엄마 '박선자'의 세 딸 '강미선' '강미리' '강미혜'를 연기한다.
유선이 맡은 큰딸 '강미선'은 회사와 집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워킹맘이다. 마마보이 남편과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의 벽, 유치원생 딸 양육으로 친정 엄마와 애증 관계가 됐다.
유선·김소연·김하경, 제각각 자매 '세상에서 제일예쁜 내딸'
- 기자명 김상진 기자
- 입력 2019.0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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